'돈되는 친환경' 폐플라스틱 재활용 각축전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3.21 08:44:44 추천 : 0 조회 : 455 키워드 : 플라스틱,재활용
SK지오센트릭은 2025년까지 5조원을 투자해 폐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뽑아내는 '도시유전' 사
업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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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영국 무라테크놀로지와 협업해 2024년 1분기까지 충남 당진에
연 2만t 규모의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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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2024년까지 울산공장에 1000억원을 투자해 11만t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
공장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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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고순도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실증 테스트
를 마치고 올해부터 수소생산 플랜트 건설을 시작해 2024년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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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역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 개발에 나섰는데, 하루 3t 이
상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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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폐플라스틱으로 제조한 열분해유로 나프타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나서고, 해
양 미세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수 조건에서 분해가 잘되는 플라스틱을 연구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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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도입하고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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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도 작년 말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 공정에 투입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5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