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로 '썩는 플라스틱' 원료 개발한 그린바이오, 말레이시아에서 3조원 '잭팟’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3.16 08:28:43 추천 : 0 조회 : 300 키워드 : 플라스틱,옥수수
땅에 묻어두면 6개월 안에 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은 주로 비닐, 일회용 컵·그릇 등
에 쓰일 뿐 아직 일상에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열에 약하고 작은 충격에도 파손되는 등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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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친환경 플라스틱용 원료(컴파운드) 공급 기업인 그린바이오는 2020년 세계 최초로
옥수수 전분을 발포시켜 플라스틱을 만드는 제조 기술을 개발해 이런 한계를 극복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570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