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집행위, 원자력 녹색에너지로 분류한 택소노미안 확정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2.04 07:50:14 추천 : 0 조회 : 235 키워드 : 원전,그린텍소노미
2025년까지 사고저항성핵연료 사용 전제
가스발전도 2030년 허가까지 ‘녹색’ 인정
EU의회 과반 반대 없으면 내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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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원자력과 천연가스 발전에 대한 투자를 녹색 경제활동으로 인정하
는 지속가능 금융 분류체계(그린 택소노미) 최종안을 확정했다. 집행위의 최종안은 27개 EU
회원국 가운데 20개국 이상이 반대하거나 EU의회의 과반수가 거부하지 않는 한 그대로 확정
돼 내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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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그린 택소노미 최종안은 △신규 원전 건설과 안전한 운영
△기존 원전의 수명 연장 운영 △핵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원전의 연구·개발 등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으로 분류하도록 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29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