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바람에 불붙은 메타버스 스튜디오 경쟁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RㆍVR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1.11.29 16:52:08 추천 : 0 조회 : 332 키워드 : 메타버스,스튜디오,위지윅스튜디오,컴투스
영화·드라마·VR게임 등
실감형 콘텐츠 수요 봇물
기획부터 촬영·특수효과
버추얼 스튜디오선 일사천리
게임업계도 공격적 시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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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세계적 히트를 친 가운데 K콘텐츠의 인기까지 더해지
면서 버추얼 스튜디오 시장에 불이 붙었다. 버추얼 스튜디오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첨단 정보기술(IT)과 시각적 효과 기술을 활용해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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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경기 하남에 총 1만1265㎡(약 3408평) 규모로 '브이에이 스
튜디오 하남'을 조성했다. 게임사도 버추얼 스튜디오에 뛰어들고 있다. 게임 캐릭터 개발력과
메타버스를 결합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넷마블에프엔씨는 광명역 인근
에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VFX연구소를 짓고 있다. 넷마블에프엔씨는 카카오엔터테인먼
트와 함께 K팝 가상 아이돌 그룹을 개발한다. 컴투스도 국내 첫 공상과학(SF) 영화 '승리호’
를 제작한 위지웍스튜디오를 인수했다. 컴투스는 자사의 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메타버
스 콘텐츠를 만들고, 오피스·커머스·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
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