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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지금 그린 소재의 시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1.09 08:44:36 추천 : 0 조회 : 252 키워드 : 수소,효성첨단소재

한국은 친환경 바람을 타고 소재 강국으로 변신 중이다. 사양 산업이라던 화학산업 내에서도

협력사 정도로 인식되던 기업들이 변신을 주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수소산업 밸류체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린 소재’가 이들의 주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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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재 효성첨단소재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코스모신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주전자재료

일진머티리얼즈 등 주요 그린 소재 기업 20의 시가총액은 80조원을 넘는다. 작년 말의 두

배로 뛰었다. 이들의 약진은 시장 구도도 바꿔놨다. 작년 주식시장의 스타였던 2차전지 제조

업체들을 조연으로 밀어내고 주연 자리를 꿰찼다. 배터리 제조는 경쟁 시장이 됐지만 배터리

소재는 쉽게 따라올 수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케미칼 시총은 10조원을

넘어섰다. 전기차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들자 이들 기업의 이익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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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인 타이어코드 업체에서 수소 테마주로 옷을 갈

아입었다. 이 회사는 수소연료탱크용 탄소섬유 시장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845121


#수소 #효성첨단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