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짜 맞은 '2조 수소 예타' 재도전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1.27 08:46:48 추천 : 0 조회 : 348 키워드 : 수소
정부가 지난해 말 퇴짜를 맞았던 수소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에 관한 예비 타당성 검토안(9년
간 총 2조원)을 우선순위를 정해 오는 6월 다시 제출하고 ‘수소기술 개발 2.0’에도 드라이브
를 걸기로 했다. 이 사업은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분야 기술 개발과 실증을 하는 것으로 기존
예타 안에는 2023년부터 2031년까지 약 2조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돼 있다. 기후위기에 따른
2050년 탄소 중립 실현과 미중 과학기술 패권 전쟁 시대에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10LNYB4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