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력난 수혜주로 떠오른 ‘전해질 생산업체’ 후성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0.07 14:32:19 추천 : 0 조회 : 441 키워드 : 전해질,전해액,후성,중국,전력난
전해질 생산업체 후성(20,450 -2.62%)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전력난에 따른 수혜
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후성은 전해액을 생산하는 데 필수 소재인 전해질(육
불화인산리튬)을 생산하는 업체다. 전해액은 2차전지 내에서 양극과 음극 사이 통로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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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급등한 건 중국의 전력난이 극심해지면서 반사 이익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은 세계 전해질 생산량의 50% 이상을 담당한다. 그러나 최근 중국 전력난이 심해지면서 전해
질 공급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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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069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