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에 셀프인테리어 서비스가 반영된 O2O 플랫폼으로의 진화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유경제 | 공통 작성일 : 2020.10.12 16:30:46 추천 : 0 조회 : 559 키워드 : O2O,인테리어,집닥,주방,욕실,시공
(개요)
기존에 수요자와 인테리어업자의 중개 역할 기능을 하던 집닥 등 플랫폼은 셀프인테리어 서비
스가 반영된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 등에 주도권을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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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버킷플레이스의 인테리어 O2O 플랫폼 '오늘의집'은 국내 최다 셀프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을 지향하며, 가구・소품 판매뿐만
아니라 부엌・욕실・도배・장판 등 부분 시공 및 상품화한 전체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판매한
다. '전문가 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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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소비자 에이비랜드의 욕실 기획전은 욕실 철거와 방수, 타일, 도기, 액세서리, 조명,
천장 등 공정에만 집중했다. 에이비랜드를 통해 시공한 욕실을 보여 주며 쉽게 선택할 수 있
다. 에이비랜드가 욕실 시공 기술자와 소통해 주기 때문에 기술자 또한 소비자와 직접 닿는
수고로움을 더는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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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인테리어에 집중하는 메이키친은 역시 전문가 시공 영역을 주방에만 집중했다. 다양한
사례를 보여 주고 자재부터 유통・제품・시공까지 앱이나 웹을 통해 의뢰, 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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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개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우스텝도 웹을 통해 도배・마루・창호・욕실 등 개
별 시공을 판매,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해서 적은 비용으로 집을 꾸미려는 소비층을 만족시키
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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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etnews.com/2020101100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