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하는 AI, 의료현장서 존재감 높인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디지털헬스케어 | 공통 작성일 : 2020.09.14 15:48:20 추천 : 0 조회 : 511 키워드 : 루닛,뷰노,신테카바이오,의료
(개요)
몇 년 전만 해도 의료 영상으로 암을 판단하는 의료진을 보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
됐던 의료 AI가 인간 의사를 능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내 의
료 AI 스타트업들이 있다
.
(요약)
○인간 의사 뛰어넘은… 전문의 진단 결합하면 정확도 더 높아
2013년 설립된 국내 첫 의료 AI 스타트업 ‘루닛’이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연구소가 진행한 3
개의 유방암 진단 AI 알고리즘 비교 결과 최고 평가를 받았다.
**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스웨덴 유방암 검진자의 유방 엑스선 사진 데이터 8805개 대상
.
○의료 현장에 투입되는 AI
- 뷰노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서울
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 제공하고, 건강검진시 흉부 촬영 영상에서 증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례를 먼저 판독하도록 하고 있다.
** 결절과 경화, 기흉 등 5종의 흉부 이상 소견에 대한 우수한 민감도를 입증
- 의료 AI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2017년부터 국립암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폐암 검진 시
범사업의 영상 판독 진단 시스템을 구축
.
○코로나19 검진에도 AI 속속 도입
- 루닛은 폐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가 코로나19 의심환자 선별에 도
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이달 9일 발표했다.
- 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기존 약물을 탐색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물 후보 30종을 찾아낸 뒤 세포실험을 거쳐 지금까지 총 3개의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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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kwangju.co.kr/news_view.php?aid=1600009200704016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