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스타트업 100' 2차 통과 60개사 선정…스마트엔지니어링·AI 분야 뽑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0.07.27 18:10:46 추천 : 0 조회 : 463 키워드 : 소부장,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의 2차 평가를 통과한 후보기업 60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부장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타트업의 특성에 맞게 수요기업의 기술수요에 맞춰 후보기업을 선정한 후 상호 매칭해 약 3개월간 사업 과제를 함께 고도화한 후 최종 선발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20개 선정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100개의 기업을 뽑는다.
분야별로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15개(25%) △AI·IoT 12개(20%) △바이오·화장품 12개(20%) △신소재 12개(20%) △신재생에너지가 9개(15%) 순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수요기업과 연계돼 기술·테스트베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과제들은 AI 기반 이미지 레이더, 5G용 고주파 송신 손실 최소화 기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적용 필름 등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과제들이 많았다. (중략)
.
(원문)
https://www.etnews.com/2020072700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