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산]내년 '산업·R&D' 육성에 56조 쏟는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01 19:41:26 추천 : 0 조회 : 419 키워드 : 소부장,산업부,예산
정부, 총 555조8000억 규모 편성
시스템반도체 등 '빅3' 산업에 4조
전체 소부장 예산도 5000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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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에 산업·환경·연구개발(R&D) 분야 투자를 큰 폭으로 늘린다. 또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등 이른바 '빅3 핵심산업'에 4조원을 투입한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예산도 올해보다 21% 증액했다. 정부 전체 소부장 예산은 올해 2조725억원에서 내년 2조5611억원으로 약 5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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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내년도 총 예산 규모는 555조8000억원으로 편성됐다. 눈에 띄는 점은 산업과 R&D 분야 예산 투자를 큰 폭으로 높여 60조원에 근접한 예산을 배정했다. 혁신 성장 투자를 통해 경기침체를 해소하겠다는 복안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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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etnews.com/202009010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