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마트시티 더 나은 도시를 만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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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AI - 스마트 시티 |
추 천 수 | 0 |
조 회 수 | 1167 |
제작기관 | MiD |
도서URL | https://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87601722&orderClick=JAj |
저 자 | 앤서니 타운센드, 도시이론연구모임 |
제작년도 | 2018 |
키워드 | 스마트시티,4차산업혁명,새로운도시 |
1.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이 책은 2002년부터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일에 참여해 온 저자가 스마트시티라는 ‘새로운 도시’는 어떻게 지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찰한 바를 서술한 책이다. 서울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나 송도를 포함한 수많은 도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한 저자는, 이 책에서 스마트시티가 시민 참여적으로 지어질 때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넷(특히 무선 인터넷)이 앱 마켓 등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가는지를 옆에서 목격한 저자는, 앞선 기술의 적용 사례를 보여주며 어떻게 풀뿌리 수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시도가 각 도시가 지닌 매력과 특색을 최대한 끌어내고 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송도나 리우와 같은 거대 기술기업 주도로 만들어지는 도시의 효율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도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지금, 이 책은 우리에게 이 도시를 어떻게 지을 것인지를 먼저 고민하게 한다.
2. 도서의 주요 내용
(도서의 개요)
저자인 앤서니 타운센드 박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도시화와 디지털 기술 전문가이다. 그는 경제개발, 디지털 장소만들기, 그리고 전략적 기술예측 등에 대해 산업계, 정부, 그리고 자선가와 함께 일하는 스마트시티 전략 컨설턴트 및 계획 스튜디오, 비트와 아톰(Bits and Atoms)의 설립자이다. 2005년에서 2013년까지 그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기반한 싱크탱크 IFTF(Institute for the Future)의 연구위원이었다. 앤서니는 럿거스 대학에서 물리학 부전공으로 도시연구 학사를, 뉴욕 대학에서 도시계획 석사를, 그리고 MIT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살고 있다
역자인 도시이론연구모임은 2009년에 도시학 분야의 중요한 현안을 공부하기 위해 시작된 정기적 세미나 모임이다. 2014년 스마트시티에 대해 공부하던 중 이 책을 만나 번역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번 번역에는 고은태 중부대학교 건축토목학부 교수, 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도승연 광운대학교 인제니움 학부대학 교수, 이정민 청주시청 도시계획 상임기획단원, 임서환 (전) 대한주택공사 선임연구위원, 허정화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연구위원, 홍성호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참가하였다.
스마트시티가 시민 참여적으로 지어질 때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넷(특히 무선 인터넷)이 앱 마켓 등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가는지를 옆에서 목격한 저자는, 앞선 기술의 적용 사례를 보여주며 어떻게 풀뿌리 수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시도가 각 도시가 지닌 매력과 특색을 최대한 끌어내고 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송도나 리우와 같은 거대 기술기업 주도로 만들어지는 도시의 효율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도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지금, 이 책은 우리에게 이 도시를 어떻게 지을 것인지를 먼저 고민하게 한다.
(도서 목차의 서술적 표현 )
본도서는 서론 보다 스마트한 도시화의 길로 시작하여 10장으로 이루어져, 1장 1,000억 달러의 잭팟, 2장 사이버네틱스의 귀환, 3장 내일의 도시, 4장 오픈소스로 만드는 도시, 5장 풀뿌리에서 시작되는 유토피아, 6장 가지지 못한 사람들, 7장 시청 재창조, 8장 시민실험실의 세상, 9장 스마트시티가 마주한 문제. 10장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시민학으로 구분되어 있다.
3. 메모해 둘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에게 의미가 있는 지식)
앤서니 타운센드는 스마트시티의 건설이 그냥 그렇게 없던 도시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단순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말한다. “기계들이 우리를 대신해서 이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단순한 기술 혁명이 아니다. 우리가 도시를 건설하고 경영하는 방식의 역사적 전환인 것이다.”
우리는 역사적 전환기에 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전환기에 일반 시민은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커다란 도시를 건설할 때 시민은 어떤 족적을 남길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의 주머니 안에 있는 스마트폰 이야말로 스마트시티 건설의 핵심적 도구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휴대폰 말이다. 이는 스마트시티라는 공간에 대해서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무엇을 하는가? 실제로 우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시를 점점 더 디지털 시대에 맞게 활용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도착시간에 맞추어 움직이고, 길을 찾고, 친구를 찾는 등의 활동에 스마트폰은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그저 조금 더 연결된, 새로운 공간을 짓는 공사가 아니다. 스마트시티는 기존의 오래된 도시를 바꿔나가며, 연결해나가며 만들어질 수도 있는 공간인 것이다.
저자는 역지사지의 마음가짐, 공존공생에의 합의, 전문가와 일반인이 서로 경계를 나누지 않고 좋은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키는 개방적 연대의식 등이 이런 스마트 유토피아의 미래상을 폭발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종래 이런 책들이 아득히 멀리 남은 미래 시점에,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 기술의 덕분으로 다분히 추상적인 설계도만을 제시했다면, 이 책은 이미 우리의 지척에서 벌어지고 성취되고 있는 모범 사례에 바탕했다는 점에서 확신과 영감을 줍니다. 나아가, 결국 사람 사는 누리를 발전시킬 근간은 기술보다는 열린 마음과 공감대, 인간적 가치의 지속적 추구라는 점을 독자에게 끊임 없이 환기시키고 있다.
(도서를 대표 할 수 있는 핵심 지식)
제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 내는 스마트 도시는 과연 어떻게 변해갈까라는 궁금증을 가져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화와 디지털 기술 전문가인 앤서니 타운센드 박사는 이 책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스마트 시티라란 새로운 도시가 무엇이며 어떤 곳이 되어야 하는디 미래 되시와 도시의 변화,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리들의 삶의 과거와 현재, 미래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옛날 공상만화에서나 보았던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유비커터스 디지털 기술오 인하여 실제 현실로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스마트 도시 그 다음에는 어떤 도시문화가 일어날지 상상을 해보면 한편으로는 무서운 상상도 하지 않을 수 없다. 스마트 시티 또한 좋은 면만 생각할 수 없으며,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 즉 문제점은 항상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9장에서는 스마트시티가 마주한 그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다.
미래의 도시는 농경시대 때의 도시와는 완전 변신한 모습이 상상되며, 과거에서 부터 그래왔듯이 미래의 변화된 도시를 잘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면에서 이 책을 번역한 도시이론 연구모임에서는 일반 시민들도 스마트시티의 단순소비자가 아니라 스마트시티 계획의 추체로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 처음 듣는 단어지만 웬지 낫설지은 않다고 생각되며, 이 책의 내용은 방대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읽기에는 약간의 지루함과 어려운 내용이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렇게 세상은 변해 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변화에 맞추어 변화해야만 할 것이다. 미래의 스마트 시티에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4.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예비창업자, 기존 경영자, 기획자, 멘토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5. 관련 동영상 및 지식
행복을 위한 혁신, 스마트시티(Smart City) 국가 시범도시
https://www.youtube.com/watch?v=JIq16TiNEZk
[스마트시티] 4차산업혁명, 도시를 바꾸다https://www.youtube.com/watch?v=bWpg8erUK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