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4차산업혁명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사업화 도서 상세보기
제  목 자기조직화하는 스마트시티 4.0 스마트폰 속의 스마트시티
분  류 빅데이터,IoT,AI - 스마트 시티
추 천 수 0
조 회 수 835
제작기관 KCERN
도서URL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6480694&orderClick=LAG&Kc=#N
저  자 이민화, 윤예지
제작년도 2018
키워드 스마트시티,4차산업혁명,자기조직화,스마트빌딩

1.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에서 멘티들의 사업화 아이템을 이해하고 멘토링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4차 산업을 정의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나 이를 적용하고 구체화하는 한 축으로서 스마트시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스마트시티의 모델과 그 방법을 서술하고 있는 본 도서를 선정하였다.

2. 도서의 주요 내용

(도서의 개요)

저자인 이민화는 벤처의 선구자로 불리며 한국 최초의 벤처기업 ‘메디슨’을 설립한 이민화 카이스트(KAIST) 교수는 국내 벤처산업에 길고 긴 ‘러셀’을 남겨온 사람이다. 그는 벤처기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벤처 생태계를 키워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초대 기업호민관으로 활동하며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중소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지금도 차세대 영재들을 기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 윤예지는 KCERN의 연구원으로 기업가 정신 혁신포럼을 주관하며 벤처생태계 지ㅏ역혁신 교육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ㅜ현재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도시혁신을 위한 보고서를 발간하며 미래산업의 주역인 도시로서의 스마트시티의 현황과 도시의 모델 스마트시티의 생태계 기술 사회모델 및 도시가 스마트해지는 방법들을 서술하고 있다.

 

(도서 목차의 서술적 표현 )

본도서는 6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장은 진화하는 스마트시티, 새롭게 부상하는 스마트시티, 커지는 스마트시티 산업, 스마트시티의 정의들, 스마트시티 진화 모델에 관해, 2장은 스마트시티 현황에 대해, 스마트시티로 앞서가는 국가들,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 기관,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 글로벌 스마트시티 정책의 3대 문제점에 관해서, 제 3장은 산업혁명이 바꾸는 도시라는 명제로 산업혁명과 도시 성공 조건의 진화, 연결되면서 거대해지는 도시, 스마트시티를 완성시키는 플랫폼, 스마트시티의 비용-편익 모델, 도시의 편익을 키우려면, 도시, 스마트시티 4.0으로 진화, 스마트시티 4.0 4대 전략에 관해서, 제 4장은 도시, 자기조직화로 생명을 얻다라는 주제로 뇌를 닮은 도시, 스마트시티는 복잡적응계, 자기조직화하는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기반 시민참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는 혁신 생태계로부터, 스마트폰 속의 스마트시티, 개방 플랫폼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느슨한 연방 구조의 조직 거버넌스에 관해서 서술하고 있으며, 제5장은 스마트시티 4.0 기술-사회 모델을 주제로 도시는 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 스마트시티를 위한 7 Pillar 사회모델, 스마트시티를 위한 기술모델, 스마트시티의 기술-사회 모델, 스마트 트랜스폼으로 구축되는 스마트시티를 서술하며 제 6장 도시가 스마트해지는 방법에서는 스마트시티 플래그십 프로젝트, 스마트 빌딩|스마트 공장|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금융|스마트 위크|스마트 창업, 스마트 안전|스마트 교육|스마트 행정, 스마트 환경ㆍ에너지|스마트 의료, 스마트 거버넌스|스마트 상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3. 메모해 둘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에게 의미가 있는 지식)

기업가정신이 키우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의 최적의 연결 구조는 자기조직화로 창조적 돌연변이가 시장 경쟁을 통하여 최적화 된 것이 사회적 혁신이다. 이를 혁신 리더십인 기업가정신이 이를 이끌어간다. 혁신 리더십인 기업가정신을 통하여 플랫폼의 가치 모델의 3rd party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네트워크 효과가 창출된다. 이러한 합리적 연결 구조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스마트화이므로 스마트시티가 국가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온라인의 공유경제가 이루어지면서 협력이 경쟁우위를 가진다. 이러한 현실에서 가상도시를 거쳐 스마트시티가 되는 거대한 프로젝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기술과 제도의 탁월한 결합이 국가차원의 기업가정신의 리더십과 결합할 때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

 

(도서를 대표 할 수 있는 핵심 지식)

저자는 도시는 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으로 가술과 사회는 강과 강물고 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를 변화 시키고 있다. 기술은 기존의 일자리를 파괴한다, 그러나 산업혁명 역사상 일자리가 줄지 않는 것은 파괴된 만큼 더 높은 부가가치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스마트시티는 시민의 행복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한다. 이과정에서 전체인 됫와 부분인 시민들은 홀론적 융합으로 생명을 얻어간다.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시티즌의 융합이다. 이제 문제는 도시의 거버넌스이다. 교통. 교육, 산업, 건강과 같은 다양한 스마트시티의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면 가두리 양식과 같은 벽이 생긴다 반면 하나로 통합하면 의사결정이 무거워지고 경직화 될 것이다. 자율성을 가진 개별 부분들이 상호 소통을 통하여 느슨한 연방을 이루는 구조가 미래 스마트 시티으 거버넌스 구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결국 이러한 구조가 바로 자기 조직화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다.

 

4.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4차산업 혁명으로 인해 진화하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시티의 기술 -사회 모델 및 도시가 스마트해지는 방법과 과정을 설명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관련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사업화하고자하고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4차 산업관련 기술을 스마트시티에서 각 부문별로 찾을 수 있어 이를 적용하고자하는 예비창업자 기업인에게 권한다.

 

5. 관련 동영상 및 지식

“대구의 미래, 자기조직화하는 스마트시티 4.0”https://www.youtube.com/watch?v=E-Q2-VjJB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