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논단]첨단 ICT가 만드는 안전한 대한민국
작성자 : com654 분류 : 스마트재난안전 | 스마트 재난안전 작성일 : 2018.05.02 14:40:53 추천 : 0 조회 : 569 키워드 : KT,ICT,IoT,5G
2월 한 달 동안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열기로 뜨거웠다. 그 중심에는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등 대한민국이 선보인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있었다.
개막식 '평화의 비둘기' 공연에는 5G 기술이 적용돼 1200여개 LED 촛불 점멸을 동시에 제어하는 환상 공연을 선보였다. 올림픽 경기에 적용된 옴니뷰, 싱크뷰 등 5G 서비스는 올림픽 관람 방식을 바꾸고 차원 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5G뿐만이 아니다. 올림픽 기간 평창과 강릉 일대에는 카메라가 장착된 무인비행선이 올림픽 현장을 실시간 감시했다. 사물인터넷(IoT) 트래커를 장착한 운용 요원은 장애 발생 시 최적의 위치로 신속하게 출동, 무결점 올림픽을 만들어 냈다.
올림픽 현장 곳곳에 적용된 ICT는 올림픽을 넘어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기술 도입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 가운데 하나는 바로 재난안전이다.
재난안전 분야에 ICT 도입은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제방에 센서를 설치, 홍수 위험 경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본은 쓰나미·지각 변화 감지 시스템과 드론을 통한 긴급 메시지 전달 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ICT가 주목받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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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804270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