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배경)

아이들 장난감제품 쇼핑몰을 오픈하였다. 상품상세페이지에 들어갈 제품 사진을 필요로 하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어야하는지 직접 회사에서 찍어서 올려도 되는지 궁금하고 직접 찍어야 한다면 어떻게 찍어야 하는가?

(제품사진촬영)

이미지 광고용 사진촬영이 아니라 쇼핑몰 상세아내 페이지에 들어가 제품사진이라면 구지 전문사진스튜디오에 맞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상세페이지에 들어가는 제품들은 자체적으로 찍어서 직접 사진을 올린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제품사진을 화려하게 촬영던가 포토샵의 기교로 화려하게 보이게 한다면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받아 봤을 때 제품사진과의 차이가 많이 난다면 반품률이 많아지고 컴플레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상세페이지에 들어가는 제품 사진은 큰 기교가 들어가는 사진촬영이 아닌 정직하고 실제와 가장 근접한 사진촬영으로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받아 보아도 사진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그러한 사진 촬영을 해주어야 반품률이 적어진다.

(미니 스튜디오)

실제로 많은 제품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 경우에는 스튜디오에 별도로 맞기고 사진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요즘은 자체적으로 회사에 작은 미니 사진촬영 스튜디오를 만들어 촬영하고 바로 쇼핑몰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미니 스튜디오라고 해서 거창하거나 그런 것은 없고 조명기구, 사진기등 기본적인 몇가지 사진촬영에 관련된 물품만 있으면 된다. 또한 사진촬영에 많은 기교를 요구하는 사진기법으로 촬영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싸지 않은 DSLR 카메라 기종중 간단한 조작법만 알면 누구나 손쉽게 촬영하고 쇼핑몰에 올릴 수 있다. 실제로 백화점과 같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큰 대기업에서도 예전에는 사진촬영을 사진촬영 스튜디오에 제품사진촬영을 맞기고 쇼핑몰에 올리는 시스템 이였으나 지금은 디자인실 한켠에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어 자체 촬영 후 제품사진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 촬영을 의뢰한 후 받은 제품 사진의 퀄리티는 자체미니 스튜디오에서 찍은 제품 사진과 큰 컬리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몰론 아직까지 광고용 제품사진은 스튜디오를 이용한다.

(미니스 튜디오 촬영의 장단점)

미니스튜디오를 이용하면 제품사진 촬영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그때그때 바로 필요한 사진을 찍어 바로 올리기 때문에 시간의 단축효과를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초기에 기본적이 장비셋팅비용이 들어가나 지속적인 장비촬영을 요구하는 구조라면 미니스튜디오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

(제품사진 후보정)

제품사진 촬영 후 포토샵에서 간단한 보정과 편집과정을 거쳐야하는 경우가 많아 포토샵을 학습해야 한다. 초보자들의 경우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모두 마스터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지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배울 필요는 없다. 몇가지 보정 관련된 기능만 배우면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다. 제품사진후보정도 카페24, 메이크샵 등에서 별도로 교육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배울 수 있다.

Tip

카페24, 메이크샵 등 쇼핑몰 솔류션 제공업체에서 별도로 사진촬영 강자도 열고 있다. 1~2주정도의 교육을 통하면 누구나 손쉽게 촬영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참고자료·문헌>

1. http://www.shopinside.net/ 메이크샵 교육사이트
2. https://soho.cafe24.com/phps/content/?s=studio 카페24무료스튜디오
3. http://www.dark-holic.co.kr/ 사진촬영 강좌 동영상 유트브

<전문용어>

후보정, 스트로보, iso, 화이트발런스, 반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