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KBS 1TV로 방송되었던 명견만리는 한국방송공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특히, 통찰력으로 무장한 지성교양인이 매주 출연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미래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강연을 통해 청중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본 동영상은 명견만리 플러스의 특별 시리즈 디자인싱킹 4부작으로 세계는 ‘왜 디자인싱킹에 주목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방송 콘텐츠이다.
디자인싱킹 1부는 "진정한 문제 찾기"와 2부 "진정한 문제 해결하기"로 SAP 센터장으로 크리스토퍼한이 강연하며 3부 "작은 상상이 큰 혁신으로"는 서응교 교수와 4부 "마음을 디자인하다"는 신동일 학생이 강연한다. 전 세계의 화두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과 디자인 싱킹 전문가들이 펼치는 릴레이 스피치! 그리고 세상을 향한 뜨거운 통찰 그리고 필살의 질문이 본 동영상 콘텐츠에 존재한다.
후한성(漢書)와 두융전(竇融傳)에서 언급된 명견만리(明見萬里)의 의미처럼만 리 밖의 일을 훤하게 알고 있으며 관찰력이나 판단력 따위가 날카롭고 정확함을 이르는 명견만리의 의미처럼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IOT)의 세상 속에서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목차 구성)
1. 혁신을 위한 문제의 중요성
1.1. 자신에 대한 간략소개
1.2. 자신의 경험
1.3. 혁신의 의미
1.4. 혁신을 위한 방법(디자인싱킹)
2. 디자인싱킹의 5단계 소개와 문제탐색
2.1. 디자인싱킹의 필요성과 정의
2.2. 디자인싱킹의 5단계
2.3. 문제탐색을 위한 3요소
3. 혁신을 위한 공감방법
3.1. 관찰하기
3.2. 면담하기
3.3. 경험하기
4. 혁신을 위한 문제탐색과 그 역할
4.1. 문제탐색의 의미
4.2. 문제 탐색의 방법
5. 실리콘벨리의 디스쿨 소개
5.1.실리콘벨리의 디스쿨의 의미
5.2. 문제해결 사례 제시(노인 운전서비스)
5.3. 문제탐색과 스텐포드 디스쿨의 역할

(동영상 속으로)

혁신을 위한 문제의 중요성
디자인 & 코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SAP 전무)은 ‘어떻게 진정한 문제를 찾아낼 것인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실리콘 밸리에서 18년간 근무하고 3년 전 한국에 온 크리스토퍼 한은 열 개의 혁신 프로젝트 중 몇 개의 프로젝트가 성공했습니까?’라는 혁신을 담당한 국내 대기업 실무전문가들의 질문을 하였다는 내용으로 강의가 시작한다. 이 질문의 답변으로 대부분으로 10개 중에서 하나라고 답변하였고 0.5라고 답변하시는 분도 있었다. 그렇다면 왜? 아홉 개의 실패는 단순히 운이 나빠서라고 해석할 수 없고 이 아홉 개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혁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야 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1분 20초(디자인 & 코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SAP 전무)

디자인싱킹의 5단계 소개와 문제탐색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의 필요성과 정의를 소개하면서 구체적인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의 5 단계를 제시한다. ➊ 공감(Empathize), ➋문제정의(Define), ➌ 아이디어 찾기(Ideate), ➍ 시제품 만들기(Prototype), ➎ 평가하기(Test)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의 과정으로 문제를 찾고 정의하는‘Define’을 소개하면서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을 강조하며 진정한 문제를 찾기 위한 3가지 요소로 ➊ Real: ‘진짜 해결이 필요한 문제인가?’, ➋ Valubale: ‘많은 가치창출이 가능한가?’, ➌ Inspiring: ‘나에게 영감이나 자극을 주는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정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객이나 수용자 그리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검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3분 12초(디자인 & 코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SAP 전무)

혁신을 위한 공감방법
혁신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고난과 실패가 계속되는 혁신을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의 혁신은 마음, 열정 그리고 감동이 없으면 안 된다. 그래서 첫 번째 단계인‘공감(Empathize)’이 필요하다. 수용자와 공감(Empathize)하는 방법은 ➊ 관찰하기(Observe), ➋ 면담하기(Interview) 그리고 ➌ 경함하기(Immerse)를 제시하고 있다.

➊ 관찰하기(Observe)는 수용자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으로 사람들의 실제 행위들이 어떤지를 관찰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실제로 말하는 것과 실제행동이 다를 수가 있다. 그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➋ 면담하기(Interview)는 수용자들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으로 그 사람들의 경험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➌ 경함하기(Immerse)는 우리가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경험한 것을 직접 우리가 체험해 보는 것이다. - 4분 16초(디자인 & 코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SAP 전무)

혁신을 위한 문제탐색과 그 역할
각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위와 같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도와주고 싶은 수용자들의 심도있는 통찰(Deep Insight)을 얻고 이 사람들의 진정한 문제를 정의할 수 있다. ➊ 공감(Empathize)과 ➋문제정의(Define)의 단계별 목적은 문제를 탐색(Problem Finding)하고 찾는 것이다. 혁신을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진정한 문제를 탐색하는 것인데 남들보다 먼저 앞선 생각으로 문제를 발견해야 성공할 수 있는 혁신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탐색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데 기존의 교육제도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배우지 않는다. 천재는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맞힌다(Genius is hitting the mark that no one else can see). 치열한 경쟁의 세상에서 남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보지 않는 문제를 깊은 통찰을 통해서 진짜(Real)문제와 높은 가치(Valubale)문제를 먼저 찾아야 한다. 기회를 선점한 자가 혁신을 만들어 낸다!- 5분 09초(디자인 & 코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SAP 전무)

실리콘벨리의 디스쿨 소개
실리콘벨리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핵심인력을 배출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핫쏘 프래터너 디자인 스쿨(디스쿨: 2005년에 설립)을 소개한다. 디스쿨의 아트리움이라는 디스쿨의 가장 큰 공간에서 학생들이 부스를 세우고 한 학기 동안의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수용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한 학생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디스쿨의 철저하게 수용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디자인적인 사고로 해결한다. 사례로 시야확보가 어려운 노인 운전자의 문제를 해결한다. 주변에 물체가 지나가는 것을 알려주고 조심하라고 경고해주는 기능이 탑재되어져 있다.- 6분 45초(디자인 & 코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SAP 전무)

디스쿨에서는 1년 동안 ‘여기 문제가 있어요. 이제 그 문제를 해결할 프로젝트를 진행하세요.’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는 평범한 교실 수업과는 전혀 다르며 디자인적 사고는 문제와 관련된 근본적인 추축들에 대해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디스쿨은 공감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곳으로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다. 스텐포드의 이러한 학생들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하든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을 통해서 문제를 찾고 창의적인 자신감을 키운다면 혁신이 가능하다. “혁신은 당신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 9분 04초(디자인 & 코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크리스토퍼 한(SAP 전무)

(추천의 글)
본 동영상에서는 우리의 교육제도에서 배울 수 없었던 혁신을 위해서 문제탐색과 그 의미 그리고 역할이 무엇인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혁신을 위해서 디자인싱킹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안에 사용자, 소비자 그리고 수용자들의 인지하고 있는 혹은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의하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고 출발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따라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문제탐색이 중요한데 디자인싱킹의 ➊ 공감(Empathize), ➋문제정의(Define)를 활용을 검토해야 한다.

(관련 지식)
https://www.youtube.com/watch?v=YtEU8XcslRo&list=PLBMSNcRYVItk4uULJfb1KG5YWcLePitz4&index=2
[디자인싱킹] 2부 "진정한 문제 해결하기" 크리스토퍼한 SAP 센터장
https://www.youtube.com/watch?v=xURtUrA6LeI&list=PLBMSNcRYVItk4uULJfb1KG5YWcLePitz4&index=3
[디자인싱킹] 3부 "작은 상상이 큰 혁신으로" 서응교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ioIdDM_rEAw&index=4&list=PLBMSNcRYVItk4uULJfb1KG5YWcLePitz4
[디자인싱킹] 4부 "마음을 디자인하다" 신동일 학생

(관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J3476ZXmTM
(지식e 채널) 디자인씽킹
https://www.youtube.com/watch?v=W_jBgTyLtLk
디자인 씽킹이 필요한이유[Design Thinking examples,design thinking for kids]
https://www.youtube.com/watch?v=EkMZXTUq1jk
인재의숲,디자인씽킹,ideo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