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벗어난 ‘노지 스마트팜’…미래 농업 대안될까?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스마트팜 | 스마트 팜 작성일 : 2022.07.12 23:00:55 추천 : 0 조회 : 323 키워드 : 스마트팜,노지
최근 경북에서는 노지 스마트팜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설 스
마트팜에 비해 초기 비용도 절반 수준이어서 농가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될 전
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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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묘목 2천여 그루가 심어진 안동의 과수원입니다.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물과 비료가 분
사되고, 생육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도 조절됩니다. 곳곳에 달린 카메라로 병해충 감염 여부
와 열매 상태 등 생육 정보도 실시간 확인합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노지 스마트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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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시범 사업으로, 경북 안동과 충북 괴산이 선정돼 안동 지역 60
여 개 농가가 노지 스마트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06989&re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