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기지에서 채소를 재배했던 팜에이트, 몽골에 1호 스마트팜 세운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스마트팜 | 스마트 팜 작성일 : 2022.07.06 23:18:23 추천 : 0 조회 : 407 키워드 : 스마트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식량 사업에 나선다. 냉대 기후와 척박한 토
양 때문에 채소 자급률이 떨어지는 몽골에서 신선 작물 재배에 도전한다. 포트폴리오 기업 플
랜티팜을 통해 몽골에 스마트팜을 세우고,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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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팜의 모회사인 팜에이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팜 밸류체인 전체를 수직 통합하는
데 성공한 기업이다. 외부와 차단된 시설에서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배양액 등 환경 조
건을 인공으로 제어해 작물을 계절에 관계없이 연속적으로 생산한다.
지하철역, 남극기지에서 채소를 재배하며 주목을 받았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7/589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