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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다고…워런 버핏 빌 게이츠 손잡고 뛰어든 이 사업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1.23 16:27:10 추천 : 0 조회 : 388 키워드 : 빌게이츠,워렌버핏,smr

100여 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존 케리 미국 백악관 기후

특사는 미국 원전 전문기업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을 유럽에서 처음 루마니아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에너지부 지원을 받아 기술을 개발해 원자

력규제위원회가 세계 최초로 SMR 설계 인증까지 해준 기업이다. 한국의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GS에너지를 비롯해 일본의 닛키홀딩스(JGC) IHI 등이 뉴스케일파워 SMR 프로젝트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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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세운 원전기업 테라파워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소유한 전력회사 퍼시피코프

와 협력해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 소도시인 케머러에 2024년부터 신형 SMR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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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등도 SMR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롤스로이스는

2030년 초까지 440㎿급 차세대 SMR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영국 정부에서 보조

금 2억1000만파운드(약 3300억원)를 지원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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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원전 건설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SMR 개발과 수소발전에 300억유로

(약 41조원)를 투자하는 '프랑스 2030'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89255/


#빌게이츠 #워렌버핏 #s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