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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튬 호수’ 매출 추정치 100조원”… 9개월 새 3배 올라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1.12.16 08:37:41 추천 : 0 조회 : 264 키워드 : 포스코,리튬,니켈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포스코가 투자한 아르헨티나 리
튬 염호(鹽湖)의 추정 가치도 크게 올랐다. 포스코는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고 리
튬과 니켈 사업을 확장해 2025년까지 2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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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리튬과 니켈을 미래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포스코는 2025년까지 리튬 11만
t 생산능력을 갖춰 연 매출 1조7000억원을 내는 것으로 목표로 정했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염호에 더해 호주 필바라(Pilbara Minerals)사에 지분을 투자해 앞으로 연간 약 32만t의 리튬
광석을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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