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전자도 위태? “삼성전자 지금이 최저점, 연말 반등할 것”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1.10.12 18:37:49 추천 : 0 조회 : 393 키워드 : 삼성전자,동향
반도체 다운사이클 우려 선반영
내년 3분기 업황 개선 기대감
폴더블 수요에 상승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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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크게 힘을 받지 못한 것은 올 4·4분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 둔화하는 '다운사이클' 진
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대만의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트렌
드포스는 4·4분기 D램 가격이 3~8%, 낸드플래시 가격은 5%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언택트 수요 둔화에 따른 정보기술(IT) 세트 출하 부진, 반도체 주식에 대한 저평가 흐름 등도
악재다. 최근에는 '디지털세' 도입이 최종 합의되면서 이에 대한 악영향도 우려다. 상속세 마
련을 위해 수조원에 달하는 주식 매각이 결정되면서 이로 인한 물량도 부담이다.
수급상황도 좋지 않다. 공매도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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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4·4분기부터는 주가가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과거 메모리 업체 주가
가 업황이 6개월 선행했던 선례를 감안하면 11~12월에는 내년 업황 개선 기대감에 상승할 것
이라는 분석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1172743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