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에 눈 돌리는 기업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0.09.21 18:06:20 추천 : 0 조회 : 354 키워드 : 해상풍력,그린뉴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해외 수요에 힘입어 철강, 조선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공기업
들도 앞다퉈 해상풍력 사업에 뛰어들거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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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는 800M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새만금 인근 해역에 200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은 5년 후 해상풍력 사업 매출을 연 1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국석유공사가 동해1 가스전 생산시설을 활용해 추진하는 200MW 규모의 동해1 부유식 해
상풍력 발전 사업에는 현대중공업,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한다.
세아제강은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해상풍력 기초구조물 사업에 진출한다.
씨에스윈드와 삼강엠앤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을 동반 공략하기로 했다. 씨에스윈드는 풍
력타워 분야에서, 삼강엠앤티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분야에서 인정받는 업체다.
한국전력은 이달 초 '해상풍력사업단'을 새로 만들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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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6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