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풍력 차질 빚나…지역 어민단체 협약 파기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1.24 08:42:16 추천 : 0 조회 : 272 키워드 : 해상풍력
원전 8기 전력 생산량에 해당하는 8.2GW(기가와트)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
성하는 신안 해상풍력 사업이 '상생협약'에 참가한 대형 어업단체의 협약 파기로 인해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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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사업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어촌계 등 해당 지역 주민이 아니라
바다로 나가 조업을 하는 어민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불가능하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68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