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5대 해상풍력 강국 발전방안과 관련업체 주가 동향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0.07.20 18:11:55 추천 : 0 조회 : 906 키워드 : 해상풍력,두산중공업,씨에스윈드,삼강엠앤티,유니슨
1. 정부, 2.4GW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2030년 5대 해상풍력 강국 목표“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과 함께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전북 고창과 부안 해역에 2.4GW 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2030년까지 5대 해상풍력 강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담은 '해상풍력 발전방안'도 발표했다. (중략)
https://www.etnews.com/2020071700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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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文風당당` 풍력주 50% 올랐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대표적 풍력발전 관련주들은 이날 대부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해상풍력타워 제조능력 글로벌 1위인 씨에스윈드의 경우 장중 5만9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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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용 하부구조물을 만드는 삼강엠앤티와 해상풍력타워·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동국S&C는 이날 주가가 각각 1.77%, 3.66% 올랐다. 풍력발전기용 베어링 제조기업인 씨에스베어링, 풍력발전시스템 업체인 유니슨은 각각 1.91%, 6.25%의 상승세를 보였다. 16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안에는 13개 권역의 풍향을 측정하고 실증단지를 구축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
https://www.mbn.co.kr/news/stock/42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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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주] 두산중공업, 해상풍력 사업 육성 기대에 급등…'그린뉴딜' 수혜 .
두산중공업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2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전날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해상풍력 발전방안에 발맞춰 5년 후 관련 사업 매출을 연 1조원 이상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상풍력 발전기를 제조하는 회사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7/73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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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린뉴딜 '순풍' 탄 풍력株 상승 랠리
정부의 ‘해상풍력 발전방안’ 발표에 따라 국내외 풍력발전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씨에스윈드(62,700 +6.27%), 두산중공업(5,500 +11.90%) 등 풍력주가 급등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209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