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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데이터 모으자"…은행, 고객 일상 속으로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1.12.20 08:40:22 추천 : 0 조회 : 259 키워드 : 마이데이터

내년 11일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 시행으로 금융정보를 한데 모으기 용이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생활 데이터 확보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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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는 22일 배달 앱 '땡겨요'를 출시한다. 한국 금융사가 음식 배달 중개업에 진출

하는 첫 사례다. 강남구와 서초구 등 서울 5개구 1만여 개 가맹점에서 주문할 수 있고, 내년

에는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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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모빌리티 기업 '타다'를 인수한 토스는 이달 시범 운영 후 내년 초 '타다 넥스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토스는 타다에 쌓이는 이동 관련 정보가 자사 금융사업과 결합해 시너지

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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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해 ‘우리원(WON)뱅킹’ 앱에서 편의점 상품을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는 ‘마이(My) 편의점 서비스’를 지난 17일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모바일뱅킹 앱 '올원뱅크'를 통해 꽃 배달 결제 서비스 ‘올원플라워’를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에서 '신차 견적 서비스'를 선보였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45326/


#마이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