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90% D램 의존 낮춰라”… 비메모리로 영토 넓히는 SK하이닉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1.12.07 11:04:50 추천 : 0 조회 : 336 키워드 : d램,비메모리,파운드리
SK하이닉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의 올해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증가하는 등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D램과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의존을 낮추는 ‘키(key)’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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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시스템IC는 지난 2017년 7월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 사업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
부를 분사해 설립한 자회사다. 8인치(200㎜) 웨이퍼(반도체 원판)에 110㎚(나노미터·1㎚는 10
억분의 1m) 공정으로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전력반도체(PMIC), 마이크로
컨트롤유닛(MCU) 등을 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