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정책 급발진…기업들 '패닉’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09.07 14:46:22 추천 : 0 조회 : 388 키워드 : 탄소중립,온실가스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35%로 법제화 파장
30년전 시작 EU도 못했는데…기업 "달성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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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50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급발진'하면서 산업계 전체가 패닉 상태에 빠졌
다. 기업들은 주 52시간 근무제,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뛰어넘는 메가톤급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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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탄소중립
기본법)'을 재석 167석에 찬성 109표로 가결했다. 법안 핵심은 9년 뒤인 2030년의 국가 온실
가스 감축목표(NDC) 하한선을 2018년 배출량의 35%로 규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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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5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