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과 네이버가 맞손을 잡는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10.15 12:46:14 추천 : 0 조회 : 453 키워드 : cj그룹,네이버,풀필먼트,스마트스토어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CJE&M, 스튜디오드래곤 등의 지분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동맹 관계를 맺는 것은 사업적 시너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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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경우, 네이버쇼핑의 풀필먼트 사업 등 물류를 전담하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업체 물류의 핵심축이 되는 셈이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보유한 콘텐츠를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도 웹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웹툰 지식재
산권(IP)을 드라마, 영화 등으로 쉽게 확장할 발판이 마련되는 셈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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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네이버-CJ 동맹에 "더 없는 궁합이다" 평가 쏟아진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1415111390664&outlink=1&ref=%3A%2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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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01402109932727005&ref=jea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