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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플러스] “비전을 공유하니까요”...스타트업, M&A로 뭉쳐서 큰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10.05 16:37:17 추천 : 0 조회 : 327 키워드 : m&a,인수합병,로켓펀치,로지스팟

발 빠른 창업자들은 투자‧매각 대신 M&A에 눈을 돌려 선택지를 넓히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또 하나의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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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운영하는 라우더스와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

리오 지난달 합병 절차를 마무리해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커뮤니티 ‘스터닝(STUNNING)’

으로 재탄생했다. 라우더스가 진행한 디자인 프로젝트는 1만5000여 건에 달하고, 노트폴리오

는 크리에이터 회원 6만 명을 보유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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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부터 M&A를 성장 전략으로 선택한 스타트업도 있다. 모두가 배달 산업에 집중할

때 낙후된 B2B 물류 시장을 개척해 무서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로지스팟’이다. 로지스

팟은 초기 창업자금으로 작은 물류 회사였던 ‘국제로지스’를 인수했다. 로지스팟은 파편화된

물류 산업이 향후에는 디지털화와 함께 대형화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창업 이후에도 성

현티엘에스, 신한국로지스텍 등 중소 규모 회사의 M&A를 지속하는 이유다.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로켓펀치와 공간 기획 전문기업 엔스파이어의 합병 사례는 조금 더 극

적이다. 두 회사는 ‘집무실’이라는 개인형 업무 공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미팅 3시간 만

에 합병을 결정했다. (중략)

(관련 인터뷰) [스타트, 플러스⓶] 스터닝의 탄생...“사용자‧플랫폼‧제작자 모두에게 기회 제

공할래요”

(관련인터뷰 원문) http://www.ajunews.com/view/2020100500280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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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ajunews.com/view/20201005003734350


#m&a #인수합병 #로켓펀치 #로지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