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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니·TSMC 등 화웨이 제재로 31조원 손실…日 타격 제일 커(일본신문)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 | 공통 작성일 : 2020.09.10 18:01:06 추천 : 0 조회 : 285 키워드 : 화웨이,TSMC,제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본 소니, 대만 TSMC 등 한국과 일본, 대만의 반도체 및 센서 제

조기업들이 미국의 화웨이 제재강화로 2조8000억엔(약 31조원) 규모의 거래처를 잃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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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제재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나라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기업들은 화웨이의

스마트폰과 기지국 설비 등에 들어가는 부품의 30%를 공급해 왔다. 특히 소니는 연간 수천억

엔 규모의 스마트폰용 화면센서를 화웨이에 공급하고 있어 화웨이와의 거래가 주수익원이었

.

대만의 피해도 크다.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는 연간 6000억엔어치의 부품을 화웨이에

납품해왔다. 한국은 화웨이에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의 매출에서 화웨이와 거

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11.4%에 달한다. 삼성전자의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3.2%

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중략)

.

(원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910362


#화웨이 #TSMC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