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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6 세계경제포럼의 4차 산업혁명 등-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공유경제

작성자 : frank45 분류 : 공유경제 | 공통 작성일 : 2019.06.11 17:43:53 추천 : 0 조회 : 891 키워드 : 공유경제,ICT,소유,한국인터넷진흥원

[소개글]

(핵심주제)

ICT기술의 발달은 재화의 발견과 거래비용의 감소시켜 공유경제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공유경제는 일부 단점도 가지고 있지만 단점에 대한 안정장치를 보완한다면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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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공유경제는 인적 네트워크와 각자의 포텐셜이 각광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부의 분배와 양극화를 완화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적게 소유하되,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공유경제의 가치는 인터넷과 소셜 웹의 확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증폭되고 있다.

공유경제로 성공을 한 기업들은 사람들이 "소유(ownership)"하고 있다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용(utility)"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았다. 이들은 전통적인 산업의 틀을 깨는 파괴적인 공격을 하며, 낭비적인 요소가 큰 부분을 찾아서 바로 가치사슬에 연계시킨다.

한편, 공유경제는 기존 시스템과의 충돌로 인한 불법논란을 비롯해 과세 문제 및 지하경제 양성화시킨다는 주장 등과 같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런 부작용에 대하 안정장치도 만들어야 공유경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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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성자가 보는 보고서 시사점)

이 글은 공유경제의 장단점 및 현황, 그리고 성공한 공유경제 기업들의 공통점을 알려줬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특히, 아이디어 사업화를 진행하고자 하는 멘토와 멘티는 성공한 공유경제 기업들의 공통점을 잘 살펴 자신의 비즈니스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유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하는 것에 집중했다는 특징이나 낭비적인 요소를 찾아내 가치사슬에 연계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멘티는 자신의 사업을 점검하면서 낭비적인 요소를 찾아내 가치사슬과 연계할 수도 있으며, 이용에 포커스를 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정비할 수 도 있다. 멘토는 이런 부문을 잘모르는 멘티에게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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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노하우)

이 보고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매달 발간하는 이슈리포트의 주제다. 본고는 이 중 공유경제를 다룬 부분만 발췌해 만들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정보기술을 다루고 관련 산업의 진흥을 위해 만들어진 정부기관으로 최근에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IT기술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KISA Library의 KISA Report란에 들어가면 검색을 통해 원문을 볼 수 있다.

이외에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국회입법조사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원, 산업연구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등이 있다. 해당 기관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관련 보고서들을 찾아볼 수 있다.


[보고서 목차]

<이슈 & 트렌드>

  • 2016 세계경제포럼의 4차 산업혁명
  • 다국적 기업과 유럽연합의 세금 전쟁
  • 이동통신사의 위기와 미래
  • SNS에서 모바일 제국이 되다
  •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공유경제

  • 액센추어(Accenture), 2016년 5대 기술 트렌드 제시
  • 2016년 3D 프린팅 가격 하락에 따라 산업용 시장 부상
  • 美 정부, 자율 주행 차량 R&D에 40억 달러 예산 배정 추진
  • 아마존, SSL/TLS 인증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AWS 인증 관리자 서비스 개시
  • 앱스토어를 통한 Rooting Malware 발견


[초록 요약]

ICT기술의 확대는 공유경제의 확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적게 소유하되,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새로운 공유경제의 가치는 인터넷과 소셜 웹의 확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증폭되기 시작하였다.

공유경제는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물질경제가 아니라 서비스와 사람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므로 인적 네트워크와 각자의 포텐셜이 각광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부의 분배와 양극화를 완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경제체계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공유경제로 성공을 한 기업들은 공통의 원칙을 찾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산업의 틀을 깨는 파괴적인 공격을 한다. 그리고 낭비적인 요소가 큰 부분을 찾아서 바로 가치사슬에 연계시킨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원칙은 사람들이 "소유(ownership)"하고 있다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용(utility)"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버려지는 가치를 "공유"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재발견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한편, 공유경제는 다양한 부작용도 야기하고 있다. 기존 시스템과의 충돌로 인한 불법논란, 기존의 방식으로는 과세하기 어려워서 지하경제를 키운다는 문제점, 그리고 노동시장에 양질의 일자리보다 파편화된 일자리를 늘린다는 주장 등은 공유경제가 야기하는 대표적인 문제다. 확실한 것은 이런 부작용 중에서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안전장치를 마련하거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연착륙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이 옳은 것이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막거나 바꾸려는 노력은 역사에서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관련 지식]

공유경제의 미래와 사례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621/1062204

공유경제 어디까지 와 있나

https://www.sedaily.com/NewsView/1L06EI9Q94


[관련 동영상]

[생생] "공유경제, 새로운 대안경제 모델"-... / YTN 라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Ejzo1IpPHa4&t=14s

세계적 트렌드, 공유경제의 미래와 핵심 기업

https://www.youtube.com/watch?v=Q-zkhyUNcpU


[서지사항]

한국인터넷진흥원, https://www.kisa.or.kr


[원문보기]

https://www.kisa.or.kr/public/library/IS_View.jsp?mode=view&p_No=158&b_No=158&d_No=299&cPage=&ST=TC&SV=%EA%B3%B5%EC%9C%A0%EA%B2%BD%EC%A0%9C


#공유경제 #ICT #소유 #한국인터넷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