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요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Elektra Labs의 새로운 기기가 이를 바꾸고자 한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웨어러블 디바이스,모바일 | 스마트 의료 작성일 : 2019.12.26 15:35:52 추천 : 0 조회 : 458 키워드 : Tech crunch,Digital transformation,Pipeline,Corporate Innovation,Cultural Innovation,Organizational Investment
(핵심주제)
현재 하드웨어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고객의 생체 정보를 관리하고 최적의 헬스케어 기기를 추천하는 Elektra Labs의 사례를 통해 시장 전망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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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규모는 6년 안에 300억 달러에서 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FDA 인증에 성공한 생체 정보 측정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의 가치 또한 높아졌다. 구글의 Fitbit 인수(21억 달러) 등 관련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 이러한 흐름에 따라 헬스케어 기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 Elektra Labs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스마트 카탈로그를 제공하며, 고객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기기를 추천한다. 창업 후 2년 동안 다수의 벤처 투자와 290만 달러의 엔젤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웨어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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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시사점)
본 보고서는 헬스케어 시장의 현황 및 미래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궁극적 의미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가 취해야 할 포지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
생체 정보 측정 기술의 발달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성이 제고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도 하드웨어 제조 시장에 뛰어드려는 시도가 보인다. 해당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선도 기업을 보유한 경쟁자와 겨루기에는 리스크가 높다.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우 아직 진입 장벽이 낮고 확장 가능성이 기대되므로 본 보고서를 참고하여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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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전자신문 – 2019.12.04. [소프트웨이브 2019]쑥쑥 크는 바이오, 헬스케어 ‘SW 솔루션’이 보약
http://www.etnews.com/201912040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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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미래의 건강 주치의 디지털 헬스케어(세계미래포럼)
https://www.youtube.com/watch?v=AOGa9J4uP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