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토스 등 가세…디지털금융 `춘추전국시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모바일,핀테크 | 공통 작성일 : 2019.10.14 14:32:57 추천 : 0 조회 : 575 키워드 : 오픈뱅킹,핀테크
(지식개요)
시중은행 시범운영 후 12월 핀테크社까지 참여해 공인인증서 방식에서 간단한 인증을 통한 계좌송금·조회, 개별 은행에 따른 세부적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年 2000억 수수료 대폭 절감, 새로운 서비스 봇물 이룰 듯 하다.
(지식내용)
◆ 오픈뱅킹 시대 ◆
10개 은행의 시범운영으로 시작되는 `한국식 오픈뱅킹`에서 고객들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한 은행 앱에서 타행 계좌를 조회·송금할 수 있다는 점이다. 30일부터 자신이 원하는 은행 앱에 관련 메뉴가 새로 생기고, 여기에 자신의 타행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해 등록하면 된다. 여러 은행 앱을 옮겨 다닐 필요 없이 하나의 앱에서 간편하게 통합 자산 조회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향후엔 일일이 계좌를 입력할 필요 없이 개인의 계좌 보유 현황을 일괄 조회하고, 그중 본인이 원하는 계좌를 선택해 등록할 수 있는 더 간편화된 방안도 도입한다. 앞서 2017년 금융결제원이 선보인 계좌 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어카운트인포`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원문보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10/82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