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시대가 저물고 있다
작성자 : maruidea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19.06.05 14:22:48 추천 : 0 조회 : 746 키워드 : 인터넷뱅킹,ATM,핀테크
[윤완수 웹케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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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행 점포를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 대면 거래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은행 점포를 방문하는 일은 없다. 이마저도 저물고 있다.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방문하는 고객도 점차 줄고 있다. 몇 년 후에는 은행 점포가 그랬듯 인터넷뱅킹도 같은 처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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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터넷뱅킹의 자리를 넘겨받을 차세대 금융 거점은 임베디드 뱅킹이다. 생활 속의 금융, 업무 속의 금융이 미래 금융 모습이다. 그러면 핀테크 간편 결제서비스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인터넷뱅킹 시대에서 임베디드 뱅킹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이들 서비스는 임베디드 뱅킹 시대를 촉진하는 매개자 역할을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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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뱅킹 시대에는 결국 계좌가 금융 플랫폼이다. 임베디드된 계좌를 많이 차지하기 위한 금융 산업 플레이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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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_ http://www.etnews.com/2019060400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