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배경)

해외투자자를 발굴하고 접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해외진출지원사업 활용) 스타트업이 해외투자자를 직접 만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고 설사 만난다고 해도 언어장벽 등으로 제대로 된 소통이 힘듬. 따라서 스타트업을 위한 해외진출 또는 해외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정부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해외투자유치의 첫 걸음으로 판단된다.

(K-Global해외진출사업) ICT 융합 분야 예비창업 및 7년 이내 중소 벤처기업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및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 지원 및 교육, 사무공간, 투자유치 등 해외진출 지원

• 해외 진출 전문 컨설팅 지원
• 피칭교육 실시, 국내·해외 데모데이 등 통한 국내·외 투자 유치 지원
• 판교 K-Global스타트업 허브內 사무공간 제공

(Mobile World Congress참여기업 모집)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ICT 전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Mobile World Congress(MWC) 2018' 참여시 부스 임차비, 기업간 1:1 매칭, 사업연계 및 투자 컨설팅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 개별기업 부스(5~8㎡/1부스) 및 장치 제공
• MWC글로벌 기업들과 1:1미팅 및 매칭 지원
• 글로벌 투자자, 국내 투자자, 현지 파트너 등 네트워킹 파티 등이 진행된다.

(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글로벌 진출을 지향하는 창업기업 육성 및 고급인력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액셀러레이터(엔젤투자ㆍ보육 전문회사)를 통해 유망 기술창업팀을 발굴하여 엔젤투자, 보육, 멘토링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 민간 운영사의 엔젤투자금 (1억원 내외)에 정부가 기술개발자금 (최대 5억원)을 매칭하여 지원하고,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추가 연계.
• 민간 운영사가 보육ㆍ멘토링, 글로벌 진출 등을 종합 지원.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운영사가 지정하는 인큐베이터에 입주하여 운영사의 보육 및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실리콘밸리 투자유치지원 참가기업 모집)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ICT융합 중소기업ㆍ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해 사전 컨설팅 및 해외마케팅, 해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 온・오프라인 리테일 및 대형 유통망과의 접촉
• 디자인컨설팅, Pitching Training 등
• 실리콘밸리 현지 기관, 한국지원기관, 현지 기업 네트워킹
• 유통 파트너 발굴,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등이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 기업 IR교육 및 멘토링) 한국컨텐츠진흥원이 기존 수단으로 재원조달이 어려운 콘텐츠 스타트업의 자생력 증대를 위하여 크라우드펀딩에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드리는 사업.

• 등록기업 선정 : 크라우드펀딩에 등록할 기업 최종 선정
• 크라우드펀딩 등록 : 크라우드펀딩 중개사를 통한 등록 지원
• 크라우드펀딩 운영지원 : 크라우드펀딩 콘텐츠 홍보물 제작, 마케팅 지원

Tip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소규모 후원을 받거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이다. 2007년 출범한 미국의 대출형 모델인 랜딩클럽(Lengindclub.com)이 2013년 4월 기준 누적 성사액 16억불로 최대 규모이며, 후원형에서는 미국의 킥스타터가 2013년 한 해 총 3백만명이 참여하여 4억8천만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참고자료·문헌>

- (http://www.bizinfo.go.kr) 중소기업청 기업마당

<전문용어>

- 피칭교육, 데모데이, 크라우드펀딩,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