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오프라인 CES'…혁신기술 무장 韓기업 총출동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1.12.27 08:38:02 추천 : 0 조회 : 293 키워드 : ces
CES의 터줏대감인 삼성전자는 첫 기조연설을 맡았다. 최근 DX(디바이스 경험) 부문 수장이
된 한종희 부회장이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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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LG전자는 프레스 콘퍼런스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이 마이크를
잡고 ‘메타버스와 로보틱스 등 신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연말 인사에서 신인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조주완 사장이 온라인 프레스 콘퍼
런스에 참석, 글로벌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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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SK온, SK하이닉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합동 전시관을 꾸
린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 부문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건설기계 지주사인 현대제뉴인
등이 부스를 마련한다. 두산그룹도 CES 2022를 통해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건설장비 계
열사인 두산밥캣은 프레스 콘퍼런스를 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646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