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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바이오헬스 | 공통 작성일 : 2019.12.02 17:59:55 추천 : 0 조회 : 366 키워드 : 디지털 헬스,샹후바오

(1)주무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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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 용 :

[4차 산업혁명과의 연관성]

생명공학, 의·약학 지식에 기초하여 인체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 의료·건강관리 서비스업을 포함한다.

병원·의사·환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사업이어서 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의 협력이 기반이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돌이키기 어려워 사회·윤리적 합의를 전제로 연구개발 → 시장창출 → 생산·판매·유통의 전 과정의 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건강·안전 확보가 전제돼야 하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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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o 2018년 기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은 세계 2위 규모. 신약 기술 수출액은 5조 3천 억원으로 전년대비 4배 증가했다. 의약품·의료기기 등 수출액도 144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9% 증가했다. 산업전체의 기술력은 최고 기술국인 미국의 78%수준이고, 의료기기 중 초음파영상진단기기는 세계 수출 1위, 치과임플란트는 세계 5위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o 이러한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는 바이오헬스를 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차세대 3대 주력 산업 분야로 중점 육성하여, 세계시장 선도기업 창출 및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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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o (기술개발 단계) 바이오헬스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 5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2029년까지 최대 100만 명 규모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 병원 혁신거점화 ⇒ 우수 병원 연구기술 사업화와 연구개발 재투자 위해 의료기술협력단, 기술지주회사 등 설립

- 신약·의료기기 정부R&D ⇒ 2025년까지 연간 4조 원 이상으로 확대

- 금융·세제 지원

o (인허가 단계) 글로벌 수준 인허가 규제 합리화

- 식약처 전문성 강화 및 인허가 신속 처리

-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 글로벌 관점 규제 선진화

o (생산 단계) 생산 활력 제고 및 동반성장 지원

- 선도기업과 창업·벤처기업 협력체계 구축

- 제약·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 5년내 원·부자재 30% 국산화

o (시장출시 단계) 시장진입 지원 및 해외진출 촉진

- 시장진입 지원

-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

- 플랜트·패키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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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URL : http://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2220


#디지털 헬스 #샹후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