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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몰라도 돼!…'노 코드' 시대 열린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I | 공통 작성일 : 2022.07.12 08:42:46 추천 : 0 조회 : 189 키워드 : 코딩,프로그래밍

코딩 없이도 프로그램 개발

2025년 60조원 시장 예상

구글·MS, 플랫폼 개발 박차

LC CNS·네이버도 경쟁나서

“지역별 고객들 구매량과 접속 횟수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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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컴퓨터 화면에 글을 입력했더니 프로그래밍 언어가 생성되고, 이내 고객들 사진과 함

께 관련 데이터가 화면에 떠오른다. 코딩을 몰라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노 코드(no

code) 플랫폼’의 대두는 코로나19를 지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과 함께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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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MS도 눈독

노 코드 플랫폼은 시시각각 쏟아지고 있다.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사용 툴이

다르지만, 인기를 누리는 것만도 10가지가 넘는다. 이 중 주목받는 ‘앱시트’는 구글이 2020년

인수한 플랫폼이다.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 등 표 형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앱을 생성

준다. 복잡한 코딩 문법은 몰라도 된다. MS는 지난해 자사 개발자 대회 ‘빌드 2021’에서 “사

람들이 코딩을 거의 하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

다. MS는 지난해 오픈AI사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언어모델 ‘GPT-3’를 자사 플랫폼 ‘파워앱

스’에 적용했다. 사람들이 말하고 쓰는 자연어를 AI가 직접 코드로 변환해 컴퓨터에 입력시켜

주는 원리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LG CNS 등이 도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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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보조 역할” 평가도

노 코드 플랫폼은 언뜻 제각각처럼 보인다. 채팅 형태부터 퍼즐 맞추기 모양 플랫폼까지 다양

하다. 다만 입력받을 데이터들의 형태(타입)를 정해주고, 명령 수행 구조를 사용자가 직접 정

의해야 한다는 점은 대부분이 동일하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71190551


#코딩 #프로그래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