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 데이터센터로 변신
작성자 : tychung1 분류 : 클라우드 | 공통 작성일 : 2022.03.29 08:37:10 추천 : 0 조회 : 429 키워드 : 데이터센터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하수처리장 용지를 줄이는 동시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하수
처리에 활용하고, 하수를 다시 데이터센터의 냉각수로 활용하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설이 본
격 추진된다.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설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국내 최고의 건설사, 설계사, 공법사, 탄소배출권 전문기업 등
이 손잡은 첫 시도여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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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대표 최문진)와 미국 자회사인 투모로우워터(Tomorrow
Water·대표 김동우)는 삼성물산, 도화엔지니어링, BNZ파트너스와 함께 '하수처리장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는 코-플로(Co-Flow)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8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