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힐 뻔한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소' 빛 본다. 규제샌드박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3.28 08:35:47 추천 : 0 조회 : 416 키워드 : 규제센드박스,충전
정부는 신사업 육성을 위해 2019년 1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했고, 대한상의는 이듬해인
2020년 5월부터 국내 첫 규제샌드박스 민간 지원기구인 ‘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를
꾸려 민간 기업들을 돕고 있다. 대한상의는 현재까지 총 137건의 혁신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규제 특례 승인을 지원했고, 이 중 94건이 생활밀접형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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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그동안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는 안전 검사 기준이
없어 제품 출시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이테스, 티비유 등 국내 기업들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특례를 적용받아 이동식 전기차 충전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273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