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공유기 1만대 털렸다…사물인터넷 무방비 노출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정보보안,IoT | 공통 작성일 : 2022.01.20 08:41:38 추천 : 0 조회 : 410 키워드 : 보안,사물인터넷
국내외에 존재하는 1만여 대 폐쇄회로(CC)TV와 영상녹화장비(DVR) 등 사물인터넷(IoT) 장비
가 국내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 도구로 사용됐다는 점이 확인됐다. IoT로 연결된 집안 가전제
품이 지난해 하반기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건의 통로가 됐는데, 이번에는 CCTV와 영상녹화
장비 등 다른 IoT 장비가 해커들의 주요 공략 대상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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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발견된 CCTV, 영상녹화장비를 통한 IoT 해킹은 악성코드가 자가 증식하는 경향
을 띠고 있어서 더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스마트 가전기기, 스마트워
치, 의료기기, CCTV 등이 모두 IoT로 연결되고 있는데 이 같은 해킹 사례는 앞으로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1/57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