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화상회의서비스, 줌(ZOOM) 같이 될 수 있을까?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1.08.02 19:06:40 추천 : 0 조회 : 438 키워드 : 알서포트,카카오뱅크,줌,화상회의
알서포트 화상회의서비스, 줌(ZOOM) 같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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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0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국기업인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가 제공하는 줌
(ZOOM) 화상회의 서비스에 익숙해진 것 같다. 이에 비해 국내 기업인 알서포트가 제공하는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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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원격 소프트에어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으로 원격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이다, 국내, 일본, 아시아 지역 원격지원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5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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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의 화상회의시스템 리모트미팅은 회사의 집중적인 기능 보완을 통해 줌이 제공하고
있는 기본적인 회의 기능은 물론이고, AI 기술을 접목한 ‘회의록’ 기능이나 화상회의 AI 비
서를 탑재함으로써 줌보다 더 쉬운 화상회의 이용을 지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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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줌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줌은 대부분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다.
몇가지 이벤트를 상상해 본다. 남북대화 재개에 따라 예상되는 비대면 만남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할 가능성을 기대해 본다. 코로나19의 방역강화 조치 추진시 예상되는 재택근무 체제로
의 전환시 예상되는 화상회의시스템의 이용 증가도 기대해 볼 만하다. 비대면 사회에서 요구
되는 비대면서비스, 그리고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 해야 하는 정부가 펼치는 각종 비대
면 관련 지원 정책의 활용은 줌을 따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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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와는 별개로 비대면 영상 인증을 지원하는 리모트콜 페이스를 카카오뱅크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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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동사와 종속회사는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원격 지원 및 제어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
고 있음. 동사는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기반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출시하여 신규 시장을 리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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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화상회의 시장)
원격제어 분야는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쌓은 만큼, 이를 유지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
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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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는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쌓은 원격제어보다도 큰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한 화상회의 서비스 기업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는 30일 기준 시가총액 130조
원가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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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빈도로는 줌(Zoom)이 가장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무료 이용자다. 줌은 40분 무료 이
용시간이 제공되나 교육용에 한해 오는 연말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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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ZOOM)과의 경쟁)
서형수 대표는 “작년에는 기능적으로 줌보다 앞선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애플리케이
션(앱) 기반의 서비스인 줌에 비해 리모트미팅은 웹브라우저 기반이다 보니 제약사항이 있었
고, 이를 극복하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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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은 줌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회의록’ 기능이나 화상
회의 AI 비서 ‘아루’ 등을 탑재해 더 쉬운 화상회의 이용을 지원한다”며 “특히 웹 버전에서는
줌을 오히려 앞선다고 자신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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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장시장 포커스)
▶ 매출액, 영업이익 급증
작년 매출액은 463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62.7%, 218.3% 성장
올해 1분기 매출액도 11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7%, 177.2% 증가
▶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시 재택근무 서비스 활성화
▶ 남북대화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 추진시 화상회의 서비스 활용 기대
▶ 카카오뱅크, 영상인증 비대면솔루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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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가 13,000원, 8월2일 9,740원
(참고)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비대면 시대, 줌(Zoom) 잡고 글로벌 진출하겠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9174
카카오뱅크 관련주
https://blog.naver.com/jnanda/22104473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