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였던 LG전자의 차량용 텔레매틱스 시장 재도약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10 18:38:41 추천 : 0 조회 : 408 키워드 : LG전자,텔레매틱스,전장
LG전자 전장 사업 부문이 주요 자동차 업체인 혼다와 차량용 무선인터넷 기술인 텔레매틱스
부품 공급 계약에 성공해 새 고객을 확보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통한 도약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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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22년 생산될 혼다 제품에 차량용 텔레매틱스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텔레매틱스는 차량 간 통신이나 인터넷 등 기능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카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특히 LG전자가 혼다에 전장 제품을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 주요 거래처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캐딜락을 비롯해 일본 도요타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 등으로 알려졌는
데 이번에 혼다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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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글로벌 텔레매틱스시장에서 2018년 19.6%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작년에는 17%로
내려갔다. 3~4년 전까지 글로벌 1위 수준이었지만 작년에는 독일 콘티넨탈에 그 자리를 내줬
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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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2020년 자동차전장산업(전자장비) 동향
https://blog.naver.com/leekh0/222041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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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3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