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스마트팜 | 스마트 팜 작성일 : 2019.12.02 17:50:40 추천 : 0 조회 : 453 키워드 : 테스트베드
(1)주무부처 : 농림축산식품부
(2)내 용 :
[4차 산업혁명과의 연관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으로, 자동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이다.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는 물론, 노동시간 감소를 통해 농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최적화된 생산·관리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제공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예측뿐만 아니라 품질과 생산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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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11월 스마트팜 확산을 혁신성장 핵심 선도사업의 하나로 선정했다. 2018년 4월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마련했다. 2022년까지 스마트팜 7,000ha, 축사 5,750호의 농가 보급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기존 농가 단위의 스마트팜 보급 전략을 보완하고, 정책대상을 청년 농업인, 전후방 산업으로 확대하고, 집적화된 확산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 : 청년창업 - 기술혁신(R&D) - 판로개척 기능이 집약된 농업인-기업-연구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거점. 농업인은 생산을, 기업은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되고, 특히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개발한 신제품과 기술을 향후 농촌에 널리 보급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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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o 청년 스마트팜 창업 생태계 구축
- 2019년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이하 ‘보육센터’) 4개소 지정,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2022년까지 500명 전문 인력 양성
- 보육센터 수료 청년 농업인이 초기 시설투자 없이 적정 임대료만 내고도 스마트팜 창업이 가능하도록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 스마트팜 창업 또는 승계받거나 규모 확대를 원하는 청년에게도 정책자금, 농지임대, 투자유치 관련 프로그램 지원
o 스마트팜 산업인프라 구축
- 전후방 기업의 실증연구, 제품테스트, 창업·전시·체험 기능 갖춘 ‘실증단지’ 조성
- 연구개발(R&D)이 현장에서 조기에 성과 창출되도록 부처 간 연계와 협업(과기부, 산업부, 농진청 등) 강화하고 민관 공동연구 추진
- 스마트팜 빅데이터(온·습도 등 환경정보, 생육정보) 수집·분석 체계 개선, 기자재 표준화 가속화
- 스마트팜 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적극 지원
o 스마트팜 혁신벨리 조성
- 생산·교육·연구 기능이 집약된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로, 2022년까지 전국에 4개소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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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URL: http://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