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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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공통 - 공통 |
추 천 수 | 0 |
조 회 수 | 519 |
제작기관 | 메디치미디어 |
도서URL |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68940962&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
저 자 | 여현준 |
제작년도 | 2017 |
키워드 | 직장인업무,조직생활,자기계발,경영본질,경영과외 |
1.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는 ‘어쩌다 팀장’을 ‘타고난 리더’로 만드는 경영 과외이다. 혹시 팀원으로 일하던 때보다 더 많은 실무를 하고 있는가? 한국에서 팀장은 팀을 경영하기보다는 그 분야를 잘 아는 베테랑으로 취급된다. 팀장이라면 자기 업무의 틀을 넘어 사업의 틀로 팀을 이해해야 한다. 그랬을 때 팀장 자신뿐 아니라 팀원 모두가 불필요한 고생을 피한다. 팀장은 경영을 실무로 경험하는 첫 번째 직책이다.
- 도서의 주요 내용
(도서의 개요)
팀장이 ‘경영’과 ‘마케팅’을 알면 팀의 퇴근 시간이 빨라진다! 경영은 색칠
전 스케치에 해당된다. 경영을 알면 일의 첫머리부터 남과 다르게 출발한
다. 설계도가 있으니 이기고 시작한다. 왜 개발 부서인 내가, 디자인 팀장인
내가 마케팅을 알아야 할까? 모든 일에서 소비자의 니즈가 첫 출발이기 때
문이다.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는 ‘리더십, 마케팅, 전략, 브랜드, 스타트업’
영역에서 경영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경영에서 중요한 29개 키워드를 특유의 스토리텔링에 섞어서 전달하
게 한다. 저자 여현준은 게임기획자와 스타트업 대표를 거쳐, 현재는 디자인
기업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chief brand officer, CBO)로 일하고 있다. 『일
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는 <다음 브런치>에 올린 글이 수많은 팀장들
의 호응을 얻으면서 출간으로 이어졌다. 팀장이 반드시 알아야할 경영의 본
질 29가지를 역사, 사회, 문화 스토리와 결합해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돌직구 컨설턴트가 내리는 속 시원한 해답,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여기에
있다!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황영기 한국투자금융협회 회장…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쟁쟁한 리더들
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책의 추천사를 흔쾌히 수락했다. 그뿐만 아니라
책을 꼼꼼히 읽어보겠다며 원고를 가제본해서 출장길에 들고가는 수고도
마다치 않았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바로 저자 ‘이성용’이 주는 묵직한 무게
감이다. 그는 입에 발린 말을 하지 않는다. 뻔한 글도 쓰지 않는다. 오직 정
답만을 이야기한다. "디즈니랜드가 한국 대신 홍콩을 택한 이유는 정부의 더
딘 일 처리 때문이다.", "모든 인재가 중요하다는 말은, 사실 모든 인재가 중
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다." 책 곳곳에 숨은 칼날 같은 문장에 정신이 번쩍
들 독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 목차)
서문
1_팀장의 역할은 도대체 무엇인가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설득당하는 잡스
계획대로 안 되는 이유
경쟁? 도대체 언제 적 이야기입니까?
2_마케팅을 알아야 고객을 안다
차라리 마케팅 부서를 없애자
그들은 기꺼이 나치가 되었다
선전의 대가들
브랜드 이미지의 탄생
경영학을 발명한 사람
마케팅의 아버지
굿슈머가 온다
3_시장의 형세를 바꾸는 전략
경영 전략의 본질
사업의 큰 그림을 쉽게 공유하는 방법
당신이 꼭 레드오션에 뛰어들어야 한다면
닌텐도 이야기
장벽이 무너지다
레오나르도, 다각화에 실패하다
4_기억되는 제품이 마침내 이긴다
이름을 뭘로 할까?
색다른 브랜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새로운 방법
CI 디자인 가이드
최고의 BI 디자인
5_미래 CEO의 스타트업 엑기스
인정하자.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니즈를 파악하는 힘, 관찰력!
유니콘은 승리로 시작한다
음식점, UI, 게임을 관통하는 한 가지 법칙
스타트업 DNA
투자받기 좋은 사업
3. 메모해 둘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
[마이크로 매니저] 스티브 잡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전형이
다. 세부적인 사항을 챙기고 잔소리하는 ‘마이크로 매니저’로 “그 생각은 쓰
레기네.” 하며 험한 말을 남발한다. 그러나 사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잘 모
르는 영역에서는 끝없이 설득 당했던 인물이었다. 예를 들어 마케팅이 그랬
다. 스티브 잡스가 보여주는 겉모습 즉 독설만 어설프게 따라하면, 팀원들로
부터 이런 뒷얘기를 듣기 쉽다. “저 사람은 잡스네. 사람 잡는 잡스!”
[시장조사] 마케팅과 영업은 엄연히 다르다.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마케팅이 시작된다. 그 일환인 시장조사는 어떨까? 여기에서 저자는 대원군의 사례를 들고 나온다. 대원군은 서민의 생각을 듣기 위해 암행을 다녔는데, 그것은 이후 개혁을 실행하는 동력이 되었다. 공개적으로 형식을 갖춰 하는 시장조사가 얼마나 정확할 수 있을까? 고객의 니즈는 숨어 있다. 그밖에도 이 책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의 구분을 ‘이순신 해전’의 사례를 통해 전달하는 등 경영의 본질을 정확하면서도 쉽게 전달한다.
4.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의 구분을 ‘이순신 해전’의
사례를 통해 전달하는 등 경영의 본질을 정확하면서도 쉽게 전달한다.
일잘 팀장 여현준은 말한다 경영의 본질을 알면,
- 회식 없이도 팀이 잘 돌아간다!
- 모든 단계에 마케팅을 반영한다!
- 브랜드에 힘이 생긴다!
- 큰 그림이 보인다!
- “나도 한번?” 창업을 꿈꾸게 된다!고 하고 있다.
《일잘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는 팀장으로 갖추어야 할 경영 지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경영은 생산, 조직, 재무, 마케팅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
져야 한다. 생산팀에 있다고 생산만 잘 알아서는 안 된다. 다른 팀들도 마찬
가지다.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 외에도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지식과 운영에
대한 흐름은 알아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팀장들의 현실은 그러하지 못
하다. 대부분이 임원들이 지시하는 업무를 재편하여 지시하고, 이를 다시 보
고하는 브릿지 역할에 그친다. 덕분에 팀장이 되서도 그다지 권한도 책임도
없다. 또한 배우는 것도 없다. 이미 입사할 때의 동기들 중에 남은 사람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직장에서 배우는 것마저 그다지 없으니 퇴직 후에 자
신이 길러야 할 경영 능력도 키워갈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
5. 관련 동영상 및 지식
https://www.youtube.com/watch?v=4SGE0b7NJ4o
일 잘하는 후배 팀장, 선배 팀원…분위기는
https://www.youtube.com/watch?v=r1B_pNUorEc
[북모닝CEO]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GueJ_EMUces 일 잘하는 사람들의 11가지 특징, 효율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