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찾는 원작 웹툰… 네카오, K웹툰 글로벌 IP 확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1.12.07 11:08:10 추천 : 0 조회 : 330 키워드 : 웹툰
네이버웹툰은 지난 2년간 22개의 웹툰·웹소설 IP를 영상화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지옥' 등을 비롯해 △신의탑 △기기괴괴 △여신강림 등 22개의 유명 웹툰 IP가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웹예능 △드라마 등의 형식으로 재생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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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의 경우, 이번 해에만 △'안녕 엄마' △'미완결' △'살어리랏다' △'악연; 등 50여개
작품의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판권이 판매됐다. 이 중 20%가 해외 제작사 판매 건이
다.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엔터의 IP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강철비'
△'이끼'를 비롯해 드라마 '△미생' △'이태원 클라쓰'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IP 경쟁
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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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에 상륙한 해외 OTT 애플TV+(애플TV플러스), 디즈니+(디즈니플러스)에도 카카오
엔터 IP가 배치된다. 애플TV플러스는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첫 작품으로 카카오엔터의 '닥터
브레인'을 선택했고, 디즈니플러스에서는 '무빙'이 상영될 예정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061750466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