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협업 툴에는? 국내 1위 ‘잔디’의 목표는 아시아의 ‘슬랙’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18 17:33:35 추천 : 0 조회 : 487 키워드 : 협업도구,라인웍스,카카오워크,잔디,nhn,슬랙
국내 협업툴에는 네이버의 라인웍스, NHN의 두레이, 카카오의 카카오워크 등 대기업 것이
있고, 잔디 외에 플로우(마드라스체크), 팀업(EST소프트), 콜라비 등 스타트업도 여럿이다.
해외 협업 툴 슬랙과 노션도 스타트업 업계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 시장규모는 약 3000억~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협업 툴로 대체될 수 있는 그룹웨어
메신저 등을 포함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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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잔디는 업무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메신저와 문서관리 기능 등을 제
공한다. 서비스 시작 5년 만에 60여 개국 20만 팀 200만 명이 쓰는 국내 최대 협업 툴(사용
자 수 기준)로 성장했다. 모바일 협업 앱 '잔디'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최근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에서 140억 원을 투자 받았다. 앞으로의 목표는 '아시아의 슬랙'이다. 현재 대만과 말레이시
아에 지사가 있고 일본 현지 고객사 600여 곳을 확보했다. 해외 사용자와 매출을 늘리는 단계
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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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news.joins.com/article/2387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