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디지털 트렌드 2018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바꿔놓을 일상의 패러다임 대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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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공통 - 공통 |
추 천 수 | 0 |
조 회 수 | 1372 |
제작기관 | 책들의 정원 |
도서URL | http://www.yes24.com/24/goods/55226565?scode=032&OzSrank=1 |
저 자 | 연대성 |
제작년도 | 2017 |
키워드 | 디지털 트렌드,패러다임,개인화 사회성,소비트렌트,트렌드코리아 |
1.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디지털 마케팅은 대부분에 회사에서 활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고객 경험은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상품 서비스, 서비스를 받거나 하는 전체 과정을 전사적 관점에서 볼 수 있다. 기업은 디지털 경험을 위한 매력적인 컨텐츠를 알아보고 고객 관점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익혀 제공 할 수 있는 방안을 익히고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기업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기업의 입장에서 알아야 하고 고객에게 비즈니스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기획자, 추업준비생, 대학생들이 알아보아야 하는 내용이다.
2. 도서의 주요 내용
(도서의 개요)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게 4 대 1의 승리를 거둔지 1년 7개월. 이번에는 차세대 인공지능인 알파고 제로가 인간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는 실력을 공개했다. 수천 년간 인류가 바둑을 두며 쌓아놓은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도 오로지 스스로의 힘만으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음을 증명해낸 사건이다.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인간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충격이 퍼지고 있다. 인간 소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기술 접근성에 따라 사회계급이 나뉘게 되리라는 불안감이 힘을 얻고 있지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이는 많지 않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디지털 및 IT 전문가인 연대성 아이티컨버전스랩 대표는 가장 최신의 디지털 트렌드를 분석해 독자들과 매년 공유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디지털 트렌드 2018》은 2018년에 찾아올 새로운 패러다임과 변화에 따른 대책을 알아본다. 디지털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전망은 주로 해외 연구소와 학자를 주축으로 이루어져왔다. 한편 이 책은 국내 저자에 의해 쓰인 만큼 모바일 시장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비하는 SKT·KT·LG유플러스, 인공지능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의 전략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도서 목차의 서술적 표현 )
전설적인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은 2019년이었다. 영화에서처럼 복제인간이나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저마다 한 손에 컴퓨터(스마트폰)를 한 대씩 들고 다니며 길에서도 자유롭게 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우리는 이미 미래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1 가정 1 로봇, 인공지능 비서, 증강현실, 지능형 결제와 같은 풍경마저 익숙하게 여기게 될 날이 바로 눈앞까지 다가와 있다.
『디지털 트렌드 2018』의 저자 연대성 대표는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연구 결과 그리고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을 활용해 이 책을 썼으며, 동시에 ‘문화’라는 키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모든 사회 변화의 중심에 ‘사람과 문화’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과거 10년을 ‘모바일 빅뱅’의 시대로 부른다면 지금 우리는 ‘디지털 빅뱅’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디지털 트렌드 2018』은 디지털 빅뱅을 맞이하는 개인과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려는 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 및 대비책을 소개한다.
〈Part Ⅰ ― 디지털이 오프라인 세상을 바꾼다〉에서는 디지털이 현실에 가져올 변화를 알아본다. 그 기반이 될 핀테크(fintech, 금융 서비스와 IT 기술의 결합)와 O2O(online to offline)에 대해 이해하고, 최근 ‘다방’ ‘직방’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는 부동산 산업과 쇼핑 및 교육 분야의 앞날을 살핀다.
〈Part Ⅱ ― 거스를 수 없는 인공지능의 시대〉에서는 아마존 에코와 같은 제품에 탑재된 인공지능이 개인의 삶을 어떤 모습으로 바꾸어놓을지 그린다.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만큼이나 통화와 채팅에 익숙해진 현대인의 커뮤니케이션 습관이 또 한 번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제시하며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의 개념을 탐구한다.
〈Part Ⅲ ― 중장기 변화를 불러올 사물인터넷 메가 트렌드〉에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토대로 진화하는 스마트카와 스마트홈의 현 주소를 확인한다. 기술적으로는 상당 부분 완성되어 있는 스마트홈이 실생활에 도입되기 위해 남은 장벽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동차에 앉은 채로 지갑 없이 쇼핑을 할 수 있는 원리를 떠올려본다.
3.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 활용 지식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에게 의미가 있는 지식)
현재는 4차 산업혁명은 쓰나미와 같다던 클라우스 슈밥의 경고는 이미 현실이 되었다. 디지털 세대에 IT가 모든 곳에 스며드면서 클라우드에서 모든 것이 컨트롤 되고 있다.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개발자는 이러한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제품 하나를 설계 하더라도 더 미래과학적으로 설계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다.
현재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속에 정보의 활용가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또한 소셜 로봇과 친구가 되고 로봇과의 연인의 감정을 느끼도록 설계를 하기도한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지능형 매장, 지능형 결재, 지능형 제품들이 사업화에 도움이 된다. 이 책에는 이러한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이 되어서 트렌드를 이해한 제품을 생성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내용들이다.
(도서를 대표 할 수 있는 핵심 지식)
모바일은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생활상을 변화시켰다. 대부분의 이들은 스마트폰의 파급력을 예상하지 못했고, 특별한 변화를 기대하지도 않았다. 아이폰이 국내에 착륙한 직후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심지어 일부는 이미 시작된 변화를 부정하기에 급급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제 일상 속의 대화 풍경은 인공지능 스피커에 의해 또 한 번의 변화의 시점을 맞이했다. 아마존(Amazon)의 인공지능 스피커 아마존 에코(Amazon Echo)는 그 서막을 올렸다.
2017년을 기점으로 시장 조사 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1 가구 1 로봇’ ‘1인 1 로봇’ 시대를 예견하는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의 로봇 산업 활성화와 관련해서 올바른 규제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거나 채택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의 경우 2017년 7월 ‘로봇 기본법’ 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해당 제정안은 로봇에 대해 특정 권리는 물론 의무를 가진 전자적 인격체로서의 지위를 부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IT 기업과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는 해외 무인점포의 자동결제시스템의 경우 휠리스(Wheelys)라는 회사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휠리스는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이 추진 중인 ‘아마존 고(Amazon Go)’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휠리스 247’이라는 무인점포를 갖고 있다. 스웨덴을 본사로 하는 이 회사는 중국 상하이에 최초의 무인점포를 열 계획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제품을 제품 인식기에 스캔하고, 전용 모바일앱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휠리스 자체 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 모델과 외부 업체 혹은 매장 소유주에게 기술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수익 모델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2017년, 카카오뱅크로 인해 인터넷은행과 핀테크가 다시 주목받았다. 사업 인가 후 1년여 동안 나름의 준비를 잘 해놓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 ‘돈의 중개는 은행이 맡는다’는 고정관념을 떼어놓고 보면, 국내 IT 업체가 은행에 비해 딱히 부족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는다. 돈의 흐름이란 상거래의 결과로써 수반되는 것인데, 상거래 패러다임 자체가 IT 기술로 인해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의 중심에는 중국 그리고 알리바바가 있다. 그리고 알리바바 그룹과 텐센트 그룹은 중국 핀테크를 글로벌 핀테크 표준으로 위치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국내 핀테크가 금융, IT, 유통, 솔루션, 전자 업체 등의 춘추전국시대라면, 중국에서는 위의 두 그룹을 중심으로 금융부터 IT에 이르기까지 통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상·증강현실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산업은 소비재와 자동차 산업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버버리, P&G 등은 가상·증강현실을 그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 소비재 가운데서도 패션 업종은 디지털 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패션은 보고, 입는 행위가 구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커넥티드카 페이먼트란 자동차라는 하드웨어를 하나의 결제 수단으로 만드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자동차 하드웨어와 디지털 기술이 만나 자동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주유, 주차 등의 생활비용 결제를 자동으로 실행한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같이 자동차의 이동 반경이 미치는 오프라인 공간에 해당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별도의 현금이나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과 자동차 내부의 결제 시스템(혹은 스마트폰에 연동된 정보)이 자동으로 결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비단 스마트홈뿐만 아니라 디지털 변혁이 일상의 변화로 언제, 어떻게, 어느 정도의 범위에서, 그리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지를 볼 때 당장의 가장 큰 현실적인 제약은 ‘비용’이다. 특히 스마트홈은 이용 동기에 있어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영역에 해당한다. 스마트홈은 각 제품을 인터넷과 연결시키고 제품끼리도 인터넷을 통해 연결시키며 구현되므로 기존의 통신비용과 유사한 비용 구조를 갖게 된다. 제품의 구매 비용 외에 월 단위의 이용료가 부과되는 것이다.
4.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독서 권장 대상은 우선 트렌드를 익히고 나아가서 사회에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들은 반드시 읽고 숙지할 내용들이다. 또한 사업을 위한 제품을 계발하고자 하는 관계자는 트렌드를 이해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위해 읽어 보기를 권한다.
5. 관련 동영상 및 지식
-동영상 : 2017 디지털 트렌드 보고서에 따른 2017 디지털 마케팅 주요 지표
https://www.youtube.com/watch?v=SHwA0zT7Y78
-동영상 : 디지털 마케팅 전망과 트렌드
https://www.youtube.com/watch?v=JEQFFY5Fe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