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의 배경)

아이디어 사업화 지식인에서 올바르게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지려면 보다 많은 이용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서 광고를 하든, 언론홍보를 하든. 네이버와 제휴하든 창업관련 지자체기관,정부기관에 협조를 구하든 여러 방법이 있겠지요.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가 진지하다면 질문/답변으로 많은 문제가 사전 예방되거나,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질문/답변을 하는 것은 면대면 질문/답변과는 다릅니다.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은 답변자도 질문자에게 질문이 발화된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이 가능하며, 표정과 말투 등 비언어 메시지를 읽는 것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은 주어진 문자 질문으로 싱황과 맥락을 유추해야 합니다. 문자질문의 상황적. 맥락적 의미를 인공지능이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도 인공지능에게 사람의 문자/말의 맥락과 상황을 이해시키기 위한 학습(개발)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답변1) 현재 경영자가 가진 상황과 조건에서 보완해야 할 점을 물으셨습니다. 질문자가 가진 상황과 조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40대 중반의 여성 창업 예정자군요. 우리는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해야하기에 여성에게는 다양한 가점 혜택을 주고있습니다. 경남에 (곤충)사료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시군요,

설립과 동시에 특허출원 및 벤쳐기업 인증을 받고자 하시다면 특허출원을 하고자 하시는 기술 아이디어를 답변자에게 먼저 이해 시켜야 합니다. 질문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야만 올바른 답변이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벤처기업인증위원회(가칭)를 설치해 `무늬만 벤처`인 기업을 솎아내기로 함에 따라 벤처인증을 받는 기업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연구개발능력이 떨어지는 기업은 벤처 인증을 받지 못합니다. 

2) 서류상 비중있게 작성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역시 먼저 서류를 준비하시어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벤처기업 인증을 위해 준비해야할 서류 등에 대해서는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절차상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도 마찬가지로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법인이 개인사업자에 비하여 유리한 것인지 유무도 사업자의 필요와 사업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식회사라야만 지분투자가 가능해집니다. 만일 융자가 아닌 투자를 받으려면 주식회사여야 합니다.

wizu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2개의 글 중 첫번째입니다.  
말미에 사이트 링크를 남겼습니다.
더 많은 자료를 보시려면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벤처기업 인증 성공적 취득전략(1/2)


가. 벤처기업이란?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은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대상으로서의 기업이라는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나. 신고주체

법인설립 또는 사업자등록을 준비 중이거나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을 보유, 과학기술, 지식산업 분야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기업을 말한다. 즉, IT와 제조업에 속하는 업종은 모든 신고주체가 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 중 자체 제조를 하거나 고객서비스에 독특한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다. 인증요건

인증요건은 크게 4가지로 구분이 된다. 그러나 국내 벤처인증 취득기업의 90%이상이 기술평가보증기업이다.
즉,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보증으로 벤처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나머지 요건도 참고로 알아두도록 하자.


라. 신고방법

벤처확인유형별 신청서작성(확인기관 선택)후 사업계획서 온라인 업로드(or 오프라인 제출) 확인기관 서류/방문심사 확인결과 통보에 따라 승인 시 공시정보를 벤처인 온라인 등록한다.


마. 벤처기업 혜택

1) 조세지원(창업 후 3년 이내 벤처기업 인증)
- 법인세, 소득세 50% 감면
- 취득세 75% 감면
- 등록면허세 면제
- 재산세 50% 감면

2) 자금지원
- 중소기업정책자금 한도 우대
- 신용보증 심사 시 우대(보증한도, 보증요율 0.2% 감면)

3) 병역특례
- 병역특례 연구기관 지정받을 수 있는 기회 연2회 부여(일반기업 1회)

4) 특허
- 특허 및 실용실안 등록출원 시 우선 심사대상


(출처) http://wizu.co.kr/tip/tip_view.php?code=020000&no=2789

wizu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2개의 글 중 두번째입니다.   
말미에 사이트 링크를 남겼습니다.

더 많은 자료를 보시려면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벤처기업 인증 성공적 취득전략(2/2)

가. 창업초기 자금조달은 기술보증기금을 활용하자

많은 중소기업들은 창업초기 자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활용한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라 낮은 금리와 유리한 대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위의 3기관 중 벤처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술보증기금과 거래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벤처기업 취득할 수 있는 4가지 인증 요건 중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보증의 방법으로 취득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의하면 국내 벤처기업의 90% 이상은 기술평가보증의 방법으로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을 받은 후에 기술보증기금을 거래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신용보증기금을 먼저 거래한 후에 기술보증기금을 거래하는 것은 다양한 이유(?)로 쉬운 일이 아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정책자금 신청 시 구비서류가 간소하고 사업 초기 큰 규모의 융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창업기업에는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 후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하려면 벤처캐피탈에 5,000만원 이상의 투자를 받거나 연구개발기업으로 매출액에서 일정 비율로 연구비가 책정되야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벤처기업인증이 필요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상관없지만, 향후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참여(R&D, 수출, 마케팅, 고용), 특허 출원, 이노비즈 인증 취득을 고려하고 있다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보증을 통해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 보증을 받았다고 모든 기업이 벤처 인증을 받을 수는 없다.

간혹 창업 기업 중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보증으로 8,000만원 이상의 융자를 받았지만 벤처기업 인증을 받지 못한 기업을 더러 보았다. 보증을 8,000만원 이상 받았다 하더라도 기술평가 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지 않는다면 담당자는 벤처인증을 반려한다. 창업 초기기업은 평가항목에서 대표자의 학력, 경력, 이력을 중요시 하는데 관련 경력이 부족하거나, 제품개발과 관계없는 전공, 혹은 고졸인 경우에 반려될 확률이 높다. 창업자의 기술적 역량에 대한 약점이 있을 때에는 창업자 이름으로 제품과 관련된 특허가 있으면 매우 유리하다. 그러나 특허 취득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시간이 부족한 창업기업은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나 ISO인증 취득을 먼저 한 후 점수를 높여 다시 벤처기업 인증 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적, 물적조건이 충족될 경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취득 소요 기간은 10일 내로 가점을 받기에 매우 적합하다.)

다. 벤처인에 등록해야 한다.

가끔 실수하는 점 중 하나가 기술평가보증으로 융자를 받았지만 그 다음 프로세스를 숙지하지 못해 벤처기업 인증에 차질을 겪는 경우이다. 벤처기업 인증을 최종적으로 벤처인(www.venturein.or.kr)에 사업계획서를 업로드 한 후 평가를 통해 승인 된다. 최종적으로 벤처기업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기술평가보증을 위한 사업계획서와 벤처인 업로드용 사업계획서 총 2부가 필요하다. 벤처인 사업계획서 양식은 좀 더 구체적이고, 특히 재무(추정재무제표,재무비율)가 추가되어 있어 미리 양식을 다운 받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 기술사업계획서 작성에 신경쓰자

창업자들이 지원사업이나 자금조달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사업계획서 작성이다. 실제 머릿속에 있는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문서화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벤처기업인증을 포함해서 정부지원사업은 대부분 ‘서류접수 → 현장평가 → 지원’의 기본 절차를 거치는 데 많은 기업은 서류접수에서 떨어진다. 서면평가에는 사업계획서 외에도 다양한 평가기준이 있지만 평가위원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기업의 사업성, 수익성, 기술성 등을 평가한다. 기술력이 굉장히 뛰어난 기업은 사업계획서가 조금 미흡하더라도 통과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기업은 그렇지 못하다.
벤처기업 인증을 위해서는 기술평가보증을 받아야하는 서면평가에서는 기술력에 중점을 두는 기술사업계획서가 필수서류이다.
기술사업계획서 내용을 중점으로 현장실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거짓이 없어야 하고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를 기반으로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작성은 마치 취준생의 자기소개서와 흡사하다.
‘이렇게 열심히 쓴다고 다 볼까?’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자금조달을 비롯한 사업의 기본은 충실한 사업계획서 작성에서 비롯된다.

(출처) http://wizu.co.kr/tip/tip_view.php?code=020000&no=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