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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30조…게임 최고 유망주 크래프톤, 드디어 상장(크래프톤의 역사)

기사 게재일 : 2020.09.25 작성자 : tychung1 공통 | 공통 2020.09.25 11:00:33 추천 : 0 조회 : 452

전세계 게임 유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틀그라운드' 제작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

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초대 위원장 장병규 씨가 창업한 '크래프톤(옛 블루홀)'이 그 주인공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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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지난 2007년 장병규 의장과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의 의기투합으로 설립됐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게임 시장에서 전설같은 인물로 꼽힌다. 장 의장은 네오위즈 창업 신화를 일

궜으며, 박 대표는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개척한 '리니지' 개발의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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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첫 작품으로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테라'를 내놨으나 성

공하지 못했고,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사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특

히 지난 2015년 게임 개발사 '펍지(옛 지노게임즈)'를 인수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1인칭 슈

팅게임(FPS) 배틀그라운드를 전세계적으로 히트시키며 급이 다른 회사로 발돋움했기 때문이

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세계 최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출시됐으며, 13주 만에

1억 달러 매출을 거두며 공전의 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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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크래프톤의 예상 기업가치를 최소 30조원으로 점치고 있다. 현재 넷마블, 엔씨소

프트 등 주요 게임 상장사들은 주가수익비율(PER) 3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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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9/98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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